맞습니다!! 정의를 바로 세우는 거야 말로 왜곡된 역사의식, 국민들의 불필요한 패배감, 박탈감, 좌절감 등을 걷어 내고 부정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종국에 국가 체질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눈 앞의 경제지표 몇 프로 올리는 것보다 이건 비교할 수 없도록 잠재적으로 국가를 발전시키고 국민의 행복 지수를 높이는 길입니다.
1 제가 좋아했던 모습은 해태의 모습이어서요. 어짜피 삼시세끼나 정법에 나오는 손호준의 모습도 100 프로 손호준의 모습이 아니라 조금은 셋업된 거라 생각해서 그렇다면 좀 터프한 모습도 좋지 않을까 해서 남긴 댓글입니다. 제가 손호준을 개인적으로 아나요. 맞아요 연기 잘하고 저도 좋아합니다.
응사볼 때도 정우보단 손호준을 더 좋아했는데(현실에 조금 더 가까운 친구 같아서) 이상하게 예능 나오면 기를 못 펴는 거 같아요. 뭔가 기가 죽은 듯. 정글의 법칙에서도 자꾸 나약한 이미지로 나오고. 바로하고 애정 컨셉 잡는 거도 짜증 나고. 갑자기 뜨고 같이 방송하는 선배들이 휘황찬란한 사람들이어서 그런 거는 아는데 나약한 컨셉은 좀 아닌 듯. 응사때 매력이 전혀 안 느껴짐. 삼시세끼에서도 컨셉인 지 몰라도 형들이 아침부터 반찬 만들고 누룽지 다 끓여 놨는데 늦게 일어나서 밥 먹는둥 마는둥하고 유노윤호한테 배 못뜬다고 하소연할 때 좀 깼음..정말 팬이라서 하는 얘기인데 전라도에서 올라온 해태다운 모습 좀 보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