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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13-06-21 03:44:46 0
방금 카톨릭대 시국선언 전문 !!!!!! [새창]
2013/06/21 03:33:04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목표로 하는 현 정부는"
이 말 참 잘했다. 이번 국정원 사태를 감추고 물타기하고 부인하고 뒤덮으려 하는 세력은 박대통령님의 국민대통합 의지를 부인하고 방해하는 세력들일 뿐이다.
37 2013-06-20 19:30:49 9
만약 집회같은 곳에 참여하게 될때 조심해야할 분탕종자 - 다함께 [새창]
2013/06/20 17:31:52
광우병 사태 때 광화문에서 분명히 봤죠. 시위대들 틈에서 "청와대로 쳐들어 가자! 여기에서 떠들어서 뭐하냐!" 그러면서 일부 사람들이(같은 선동자들인 듯) "가자! 쳐들어가자!"를 외치며 청와대 가는 도로쪽으로 나가더군요. 그전까지는 평화롭던 촛불 시위였는데 앉아있던 군중들도 분위기에 휩싸여 같이 움직이고 그 사람들이 뛰기 시작하니까 같이 청와대쪽으로 뛰면서 경찰 병력이 추가 동원되고 청와대쪽 도로 봉쇄하고 평화롭던 시위가 그날을 기점으로 경찰과의 충돌로 이어졌죠. 근데, 그 최소 선동하던 사람들 중에 얼굴 정확히 기억나는 사람 몇명이 빌딩 옆에서 "완전히 성공이야, 우리 뜻대로 됐어!"라고 환호하며 좋아하더군요. 낄낄대며 좋아할 뿐 정작 자기들은 도로에서 군중들하고 같이 시위하지도 않습디다. 그 사람들이 저 조직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시위를 폭력으로 몰고 가려던 계획된 사람들이란 느낌을 확실히 받았어요. 앞으로 시위(물론 합법적 시위)에 참석하게 되면 시위 주도 단체가 어떤 단체인지 확실히 알고 그 단체의 진행요원의 진행에 따라 움직이세요. 군중 속에서 나가 싸우자고 선동하는 사람들 있으면 밖에 나가서 마이크 들고 말하라고 하세요. 옆에서 선동만 하지 절대 나가서는 말 못할 겁니다.
36 2013-06-20 19:04:30 2
이로써 우리나라에는 보수집단은 없다는 것이 증명됨 [새창]
2013/06/20 17:34:21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일을 묵시하고 감싸려 한다면 그거야 말로 '빨갱이' 인증이죠.
35 2013-06-19 12:15:42 0
20일 그들이 청와대 앞에 섭니다! [새창]
2013/06/19 11:40:19
지식인을 떠나 4-50대들이 나서는데 젊은 학생들도 서울대를 분수령으로 이제 좀 움직였으면 합니다. 지금 학생들의 분노면 우리 땐 매일 거리에 최루탄 가루였을텐데. 그걸 바라는 건 아니지만 학생들이 너무 앉아서 심판만 보고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34 2013-06-17 04:39:11 33
한잔의 우유.JPG [새창]
2013/06/17 03:46:19
배고픈 나에게 우유를 줬던 소녀를 고쳐줬던 게 사실이잖아. 그것만으로 충분히 훈훈해.
33 2013-06-08 22:35:02 2
오유 초보자의 경험 [새창]
2013/06/08 20:55:58
아.... 완전 공감. 글고 캐릭 넘 귀엽다ㅎㅎㅎ
32 2013-06-04 02:44:55 19
YTN에서 뉴스타파의 보도를 다뤘는데요.... [새창]
2013/06/04 01:41:01
11 저도 그때 운구 행렬 한참 뒤에 있었는데 YTN 앞 지날 때 빌딩 창문에 있던 YTN 직원들한테 사람들이 손 흔들어주었어요. 뭐랄까... 그땐 노대통령 서거에 대한 분노로 조중동은 말할 필요도 없고 한겨레도 욕 많이 먹었어요. 언론 전체에 대한 분노였죠. 그래도 당시는 의지할 게 한겨레 경향 YTN 밖에 없어서 같이 손흔들어주니 YTN 직원들이 더 크게 손을 흔들어 주던 기억이 나네요. 해직 기자들 다 복직하고 YTN이 제 모습을 하루 빨리 찾길 진정 바랍니다.
31 2013-05-29 18:03:16 0
LA 다저스 홈피 반응 보니까 [새창]
2013/05/29 16:22:08
완전 참신 개그에 댓글 드립도 간만에 흥하네ㅋㅋㅋㅋ
30 2013-05-21 22:44:28 0
잠깨면서 엄청 울었네요.. [새창]
2013/05/21 17:53:04
님이 잘 사는 모습에 동생도 행복해 할테니 꼭 힘내세요? 우리 모두는죽습니다. 동생을 천국에서 만나는 날 형 잘 살다 왔다 하고 꼭 끌어 안아 줄 수 있게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세요. 힘 보태드립니다.
29 2013-05-21 14:27:05 0
벌레들 경찰서 정모 공지 [새창]
2013/05/21 04:41:49
ㅋㅋㅋㅋ벌금 나와 엄마한테 쳐맞을 생각하니까 쫄린가보죠 아 이 바이러스 먹은 어린 영혼들 어쩔ㅋㅋㅋ
28 2013-05-18 07:20:35 0
[새창]
저도 비슷해요 식겁하셨뎄네여ㅎㄷㄷ
27 2013-04-19 03:38:37 0
문재인 의원님의 인간성 [새창]
2013/04/18 22:34:48
아무리 외쳐도 듣지 않는.... 귀족 야당이 되어 버린 민주당. 문의원님 그만 의리 지키시길.
26 2013-04-19 03:01:57 0
[새창]
뭐 말하자면 사람으로 안 본다는 얘기죠.
25 2013-04-18 23:45:06 43
원룸의 연금술사 [새창]
2013/04/18 23:24:37
히로뽕이 저래서 무시무시한 거죠. 작년 11월에 중국여행 갔다가 중독자가 되어 귀국ㅎㄷㄷ 얼마나 절박했으면 저렇게 공부해서 직접 만들었겠어요.
24 2013-04-04 09:39:12 2
[익명]결국엔 나다운게 제일 편해요 [새창]
2013/04/04 07:25:53
아무리 잘해줘도 술 끊었더니 연락 다 딱 끊기더군요. 술 다시 먹기 시작하니까 또 붙기 시작하는데 도움되는 건 하나도 못 찾겠고 또다시 술값땜에 통장하고 몸만 축나더군요. 말이 그렇지 인맥 넓어봐야 그중 인생에 도움되는 사람은 몇이나 될지.... 많은 사람들 속에서 즐거움 찾는 사람들도 많던데, 난 천성이 그렇지 못한지 오히려 이 사람저사람 만나고 나면 맘만 더 공허해지더군요. 그중 꼭 상처주는 사람이 있어서 며칠씩 괜한 맘고생하게 되고. 술 안 마시고 조용히 산이나 다니고 여행하면서 살던 때가 훨씬 즐거웠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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