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글 아세요?? 영어학원에서 자기 희망 같은 거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늨데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쓰니는 패리스 힐튼의 개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옆에분이 패리스 힐튼이 되고 싶다고 써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디게 묘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뜻밖의 주인님 겟챠
어유 누구랑 비교하면 안되죠 각자의 체력과 상황과 최선이 있는 건데요… 저도 결국 발목과 생업과 몸살로 앓아눕거나 일하기 바빠 현장은 한번도 못나간걸요… 물품 기부와 후원금 기부 정도로 뿌듯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약 잘 드셔야 해요. 뜨끈한 걸로 삼시세끼 드시고 물 많이 드셔요.
부산은 가시는 것도 좋겠는디요 사람 너무 많을 여름말고 봄이나 가을 주말에라도 쓩 가서 유람선도 타고~~~ 근데 물회는 강원도인디??? 강원도도 좋아요 직접 바닷가도 거닐고 조개도 주워보고 아 신발에 모래!! 하면서 물회집마당에서 모래도 털고 새콤시원하게 국수도 호로록 먹음서… 그리고 집에 와서 집이 최고다~! 하믄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