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버스버스 [새창]

지하철역으로 가려고 다른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가 바로 앞에 서 있다. 바로 앞버스이고, 정류장에 있길래 타려고 다가가자 바로 차선바꿔버린다. 심지어 또 횡단보도 신호걸려서 멈춰있다ㅋㅋㅋㅋ

욕안하기로 결심했는데 진짜 정말 어이가없다. 두번이나. 살면서 나한테 무슨 원수졌는지. 정류장에서 승객태우는걸 왜 거부하는지 모르겠다. 살다살다 이런경험 처음이다.

1660 2015-10-16 11:06:59 2

버스버스버스 [새창]

버스잡으려고 미친뜻이 뛰었는데 다행히 정류장에 버스가있어서 타려고다가가자 버스가 차선을 바꿨다.
다행히 아무차도 없고 횡단보도가 초록불이라 버스가 멈춰있어 다가가 문좀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리자 기사양반이 이어폰을 꼽더니 날쌩간다. 다른사람들만 나를 보고. 참 그렇게 2분간있다가 어이가없어서 그냥 포기했다. 다음버스는 12분 후에 온다는데..

1659 2015-10-15 23:11:58 0

완전히 망해버렸어 [새창]

감사합니다. 참깨님도 힘내세요!!!!

1658 2015-10-15 23:11:02 1

아이고 좋것수다 그렇게 뽐내면 뭐 삶이 좀 나아지십니까? [새창]

그리고 남과 비교하는것만큼 무의미한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어제의 나와 비교하는게 진짜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1657 2015-10-15 23:08:57 1

열심히 했는데 [새창]

힘내세요ㅠ 저도 느낌이 좋았는데 떨어져서 심정이 복잡미묘자괴스러웠는데, 지금은 나름 즐겁게 살고있어요. 아직끝난게 아니에요 파이팅!!

1656 2015-10-15 23:07:03 2

토끼풀♣ [새창]

찾으려는 토끼풀들 사이에 "반드시 이곳에 네잎클로버가 있다" 라고 생각하고 찾으면 찾을 수 있다는 글에 저도 순간 충격, 4개를 찾으셨단 말에 더 충격
역시 마음가짐이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좋은 글 감사드려요!

1655 2015-10-15 23:04:21 3

[새창]

마음에 와닿고 많이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네요.
차라리 그의 손이 낳지 않길 바랬다. 이글에도 작성자님 글도 공감가요

1654 2015-10-15 23:00:03 1

아이고 좋것수다 그렇게 뽐내면 뭐 삶이 좀 나아지십니까? [새창]

저는 sns는 안해서 잘모르겠지만, 가끔 보게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요ㅋㅋㅋ 저도 언젠가 뭔가 생기면 자랑하고 싶고 말하고 싶을것같아서.. 그런날이 오겠죠?

1653 2015-10-15 22:46:11 1

공부하기 싫어요 ㅠㅠ [새창]

저도 그러다가....그러다가 망했어요ㅠ
작성자님 힘내세요ㅠㅠ

1652 2015-10-15 22:45:29 2

게시판이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새창]

완전공감

1651 2015-10-15 21:28:49 0

[새창]

더더 원해요 더더 보여주세요!!

1650 2015-10-15 21:28:18 0

[새창]

와우

1649 2015-10-14 17:57:05 0

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새창]

안녕하세양 반가워양!

1648 2015-10-14 17:56:26 0

쌩초보의 미니 피규어 만들기 (약스압) [새창]

귀여워용ㅋㅋ
나무위키에 보니깐 구우면 독성이 나와서 오븐에 뭍는다는데, 이미 알고계시겠지만 조심하세요!!

1647 2015-10-14 17:47:55 0

[새창]

작가님 혹시 웰치스 좋아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