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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8 0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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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전에 재판 방청 가서 제일 기억에 남는게
어떤 여자분이 국선변호사가 하는말이 술먹고 친구분 집에 가서 막 문을 뚜들겼데요
근제 집안 친구분은 친구분인줄 모르고 경찰 신고를 하였는데
바깥에서 문을 뚜들기던 친구분은 경찰이 왔는데
그 경찰한테 얌전히 간게 아니라
경찰을 후드려 패고 막 저항했데요
알고보니 그 바깥에서 문 뚜들기던 여성분이
성폭력을 당한 이력이 있어서 무서워서 저항한거라
양형을 바란다며 재판이 끝났던
어떤 선고를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와....이건 좀 친구집이고 경찰분들이 맞은건 억울하겠지만
잘 끝나길 빌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