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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7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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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인 취득 정보를 통해서. 모든 여론을 호도하고 왜곡 시키는 현재 상황에서.
그 불법적 취득은 엄벌에 취해야 되지만. 그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 사실이라는것 조차 그당시 76년도. 제나이 2살때 일어난 한 여성의 인생을 위한 법적 해결방안조차 용납못하는 그 순결주의가 치가 떨리네요.
자기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기에 타인을 그렇게 순결하기를 원하냐라는 식의 질문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당시 시대적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현재의 시점으로 모든것을 바라본다면 과연 얼마나 사람이 남아 있을까요?
글쓴이께서는 본삭금을 거실 만큼 자신이 생각하는 바가 옭다고 믿는거겠죠.
하지만 현재 국정운영상황에서 비판적지지. 순결주의가 얼마나 도움이 될런지요?
좀더 발전된 민주주의를 위해서는 그 순결주의와 비판적 지지가 어느정도는 수용되어야 함은 인정하나.
무조건적인 지지가 사회적 문제가 있듯이.
무조건적인 순결주의도 문제가 있습니다.
전 현 상황에서는 무조건적인 순결주의가 오히려 더 위악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