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신마경천기 다시 연재 하는 군요. 1. 칼집의 아이 - 양경일 작가 뭐하나 했더니.... 믿고보는 작가. 2. 이계검왕생존기 - 소설은 내용이 산으로 가서 비추. 만화는 스토리를 바꿨는데, 만화가 더 좋음. 3. 아비무쌍 - 이건 다음웹툰(카카오웹툰)인데.... 암튼.... 레전드. 4. 비뢰도 - 옛날옛적 무협소설. 먼치킨 주인공. 5. 템빨 - 주인공이 너무 운이 좋은(?) 케이스.... 이정도 추가요.
이거 내용도 좋고 작화도 좋고 연출도 좋고.... 그러다보니 인기도 많고... 그리고 이건 (신인작가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작가의 작화 변화가 아니라, 원작에서도 표현되었던 의도된 연출입니다. 소설에서도 몇번 언급되요... "응? 내 키가 큰건가?" "어? 오빠가 이렇게 컸었나?" 같은 거요.... 소설도 재밌고, 그걸 만화로 표현한 것도 훌륭하고.... 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