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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9 10: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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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결과에서, 마지막이 둘다 P라는점이 재미있네요.
P는 증흥적인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즉, 계획적인 것 보다는 즉흥적으로 판단하는 성향이죠.
글쓴이의 경우, 미래에 대한 걱정은 있지만 "목표를 향해 달려가진 못해요" 부분이... P의 성향입니다.
그러면서 상대방이 너무 현재를 즐기기만 하는게 불만이라니....
마치 본인은 아닌것 처럼 말하지만, 정도의 차이일 뿐 (J가 보기엔) 본인도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