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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8 0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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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암튼 공부하기 싫다는건 내가 잘 알겠다.
2. 공교육의 문제점을 말하고 있다는것도 내가 잘 알겠다.
3. 대안없는 문제제기는 매우 쉽다. 설득력을 얻으려면 "그래서, 어떻게"를 제시해 줘야 하는데, "하나라도 잘하게 교육하자"라는건가? 진짜 그러면 문제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나?
4. 제대로 하는거 하나 없는 교육결과물이라는건 누구 기준인가? 우리국민의 교육수준을 너무 무시하는데? 성급한 일반화이기도 하고.
5. 마지막 문장에 주의하자. "이런 이야기를 곧이 곧대로 주관없이믿고 따라가는 사람도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