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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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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뭐 어차피 소설인데 이런저런 생각하는건 자유겠죠..? 그럼 소설 주인공의 심리에 대해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이 틀어졌으면 현장에서 지휘하는게 낫다는 의견.... 저는 반대합니다.
1. 아이들이 300명 죽었는데, 그 장소에 대통령이 있었다. = 대통령은 뭐했냐? 그자리에 있었으면서!!!! 라는 욕을 먹겠죠.
애초에 위 소설과 같은 목적의 일이었다면, 완전 반대의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그럼 차라리.... 덜 욕먹는 방법.... 적어도 현장에 있지는 말자.... 그럼 최소한 남 탓은 할 수 있는 여지가.....
2. 짜여진 각본이 이미 틀어졌습니다.
공주님은 임기응변에 약하다는거... 온 국민이 다 압니다.
토론장에서 "내가 대통령 되면 다 할겁니다" 라고 했다가, "그런말 한적 없습니다.." 하는 분이예요...
각본이 틀어진 상황에서 그분을 현장에 보낸다구요???? ㄷㄷㄷㄷ
3. 준비가 허술한점....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목숨 갖고 장난하면서 참 허술하죠.... 지금도 국민의 목숨갖고 장난하면서 허술한거 투성이라, 그 점이 오히려 설득력 있어 보여요.
완벽했다면.... 오히려 의심스러울 듯...
그냥 소설 이야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