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843 2017-02-18 05:24:30 1

2017/02/18 03:59:30

사족을 덧붙여 예를 들자면, 작년 이맘때 쯤 예쁘게 꾸민 고원휴런 여캐릭터 커마보고 못생겼다, 휴줌마, 휴모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종족이 있는데 왜 굳이 그걸 선택하냐고 뭐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럴때면 정말 하고싶은 마음이 안생기더군요. 한두번 당해도 서러울텐데 매번 그런다면 때려치우고 싶죠. 한편으론, 인기없는 종족을 비하하는 글도 종종 올라오기도 하구요. 예로들어 진지한척, 고고한척 하면서, 자기 자신이 미적기준이 보편적인 것처럼 '안하는덴 이유가 있다' 라던지...-_-;;
인게임 내에서도 저한테 /침, /따귀를 남발하시는 분들도 여럿 있었더군요.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각자의 취향을 존중안하려는거죠.

1842 2017-02-18 05:00:00 1

은근 이시장 지지자많아요. [새창]

2017/02/18 02:42:59

이재명은 나이드신 입진보들이 좋아라 하더군요.

1841 2017-02-18 04:58:12 0

파판14>최근 근황... 푸념글입니다 [새창]

2017/02/18 03:59:30

제가 하는 클래스를 다루지 못한다고 해서 욕을 먹어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민폐안끼칠정도로만 하고 있구요.

너도나도 주류캐릭이 최고다라고 외치고 다니는데 신경이 안쓰일수가 없더군요. 제발 제 자신에게 떳떳해졌으면 좋겠습니다.

1840 2017-02-18 04:49:16 1

파판14>최근 근황... 푸념글입니다 [새창]

2017/02/18 03:59:30

영어만 된다면 글섭(일본 말구요.)에서 할 의향은 있습니다. 이 게임 유저들 취향이 미소년, 미소녀라는건 확실히 알겠네요. 아니면 살기 힘든세상이니만큼 개성을 중요시하는 캐릭터보다 미소년, 미소녀캐릭터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 스스로에게 큰 위안거리가 될 수 있으니 취향도 그쪽으로 바꾼건지도..ㅠㅠ

1839 2017-02-18 04:15:34 0

ff14) 파판 한달치 했는데 그 동안의 스샷들 올려봅니다 / 스샷多多 [새창]

2017/02/18 01:39:25

간지폭풍~

1838 2017-02-18 04:08:4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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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진보를 표방하는것들 행동하는 꼬락서니로 보아 그들에게 '싸가지 없는 진보'라고 욕해도 그들은 할말 없을겁니다.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1837 2017-02-18 04:07:2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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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도 안되는게 목이 뻣뻣하죠.

1836 2017-02-17 13:5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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