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1
2016-05-19 13:51:54
6
어렸을때 뭣모르고 길고양이 새끼데려다가 키운적이 있어요. 며칠 후 길을 지나가다가 그 새끼의 어미랑 다른새끼들을 보니 울집 데려 온 녀석이 너무 작은거에요 그래서 다시 어미한테 돌려주면서 미안하다고 다시 잘키워달라고 했는데 며칠 후 다시 보니 다른새끼들이랑 같은덩치로 잘 커있더라고요ㅎㅎ 결론은 어미가 새끼사람손탄다고 돌보지않을거란 걱정은 안해도 될것같아요. 위의 행동은 잘 모르는 철없는 시골초딩의 짓이었으니 너무 꾸짓지 말아주세요 ㅜㅜ 반성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