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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가사리냥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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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2016-03-29 16:03:44 12
못생긴 고양이도 이뻐해 주시냐옹 [새창]
2016/03/29 12:28:46
그래서 못생긴 고양이는 어디 있나요 ????????
533 2016-03-29 16:03:09 0
헬조센 흔한 잡상인 [새창]
2016/03/28 17:13:17
10몇년 전에 겜방 알바 할때 교회아줌마.... 사탕 초콜렛 같은거 몇개랑 교회 전단지? 좋은 말씀 써논거
손님 있는데마다 돌리고 감. 카운터에도 주고 감. 오빠들이 내비둬서 나도 내비뒀는데.

ㅇ몇달 후 자기가 오늘 돌리는 과자? 가 떨어졌다고 겜방 카운터에 있는거 몇개 외상 해 감.
당연히... 돈 안줌....... 근데 사탕은 계속 돌리러 옴 -_-;;

이해가 안되었지만 오빠들이 받은게 있으니까 넘어가자 해서 말음...
532 2016-03-29 15:48:45 69
미친개는 같이 물어주는거임. [새창]
2016/03/29 14:59:39
신고 결과는 나왓나요?

전에 다른 글에도 동네서는 걍 쉬쉬 해준다는 걸 봐서 문득 궁금하네요
531 2016-03-29 11:51:21 0
[새창]
기다리고 있었어요 ㅜㅜ 짧아영 ㅠㅠ!!

창작 하시는 분들께 재촉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ㅜㅜ 힝...
530 2016-03-29 11:47:03 3
[야설] 실수를 삽니다 : 실수전당포 [새창]
2016/03/29 11:32:00
작가님이 다른지는 모르고 앞부분 보구서 다듬어서 다시 올리셧나 했는데

결말이 완전 다르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529 2016-03-29 11:37:37 0
하기 죄송한 나눔 [새창]
2016/03/28 14:54:49
어제 저녁에 약속 있어서 오늘 에야 확인 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528 2016-03-29 11:35:12 0
하기 죄송한 나눔 [새창]
2016/03/28 14:54:49
우와.. 감사합니다! 저거 오픈 채팅 해본적 없는데... 들어가볼게요;;
527 2016-03-28 19:43:51 17
[새창]
제가 태어나기 3달전 일이예요.

저희할머니집은 서울에 있는 한 동네인데 집에 큰길에서 골목길로 들어가고 또 다른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게 되는데
마치 큰길에서 점점 작아지는 느낌이랄까 그런 골목이였에요.

그작은골목중 한 집이였는데, 저희 할머니집은 앞에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안에 마당?같은게 있고 또 다른 집들 3개가 있었어요.
할머니집은 가운데 있었고 옆집들에는 다른사람들이 살고 있었죠.

어느날 고양이 울음소리가 나서 할머니가 밖에 나갔더니 검정고양이가 마당에서 울고 있더래요.
그래서 자세히보니까 임신을 한 상태였대요.
그래서 저희엄마를 생각하니 짠해지셔서 집 바로 밑에 지하실이있었는데 거기에 고냥이를 데려가셔 밥을 주셨대요.

그렇게 두달쯤 지났는데 원래 사람이랑 동물이랑 같이 애를 가지고있으면 안된다는 그런 미신같은게 있어서
이아이를 어쩌나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집주변에 다른집에서 그고양이를 데려가서 키운다고 하셔서
할머니는 그럼 이아이 잘부탁드린다고 하고 안심하고 계셨어요.

그런대 어느날부터 저희할머니꿈속에 대문앞에 검정색옷을 입은사람이 계속 나오더래요.
그래서 할머니는 저건 저승사자라는걸 직감하셨고 저희엄마랑 뱃속에 아이가 생각이 나고 걱정이 되서 잠도 못이루고 있었대요.
그찰나 할머니 꿈속에 돌아가신 할머니 오빠분이 나오셔서 걱정말라고 널 도와주겠다고 하셨대요.
그오빠분이 어렸을때 할머니를 엄청잘 챙겨주고 그러셨는데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가끔 말해주셨거든요.
그렇게 그꿈을 꾸고나니까 마음이 안정되셨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저를 낳기 일주일전 10월 마지막주쯤에 저희삼촌이 아침에 학교간다고 나가는데
엄마 이거뭐냐고 하면서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더래요.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밖에 나와봤더니
그 대문사이에 검정고양이가 목이 낀채로 죽어있었대요.
자세히 봤더니 예전에 할머니가 도와줬던 그 고양이 어미였던거예요.
다행히 새끼는 잘 낳고 그 맡겨주신분이 키우고 계셨는데 어미가 어떻게 여기까지 와서 대문에 그렇게 끼인채 죽었는지 알수가 없었다고.

할머니는 아마 돌아가신 오빠가 저희엄마랑 저를 도와주셨다고 믿고 계시더라고요. 참 신기한 일이예요....
이건 제가 할머니랑엄마한테 들은 이야기를 토대로 쓴거라 이해가 안가실지 모르겠지만
전 오유에 가끔 정말 사람의 인연?이니면 사주에 대해 궁금한게 많아서 그러는데 정말 사람은 그사람마다의 사주가 있고 운명이 있을까요?
526 2016-03-28 19:40:01 0
안번지는 브라운 아이라이너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2016/03/28 18:24:52
우와... 나는 백젤이 절대 안번져서 이거만 브라운 블랙 사놓고 두개 쓰는뎅.....
역시 사람 마다 케바케인가봐용
525 2016-03-28 19:35:02 10
[가죽공예] 미니미니한 백팩 만들었어요! [새창]
2016/03/27 20:12:54
우와 멋있네요.......... 근데 누구 조공용인지 아무도 안물어보네요????????
524 2016-03-28 19:30:27 17
너말고 너네 딸 나오라고해 [새창]
2016/03/28 15:29:09
잔돈 받으면서 손이라도 한번 만질라고 하고 그러면 진짜 열받을 듯..
예전에 베오베 글중에 빵집 알바 할때 개저씨 붙은 썰중에서 그런 내용 있엇는뎅...
523 2016-03-28 19:29:34 13
너말고 너네 딸 나오라고해 [새창]
2016/03/28 15:29:09
저는 여자기도 하고 아마 쫄아서?? 못했을것 같지만 어깨 넓은 남자분이 그렇게 말씀 해주시면 사이다 일것 같네요!
522 2016-03-28 17:48:31 38
베오베의 옷가게진상10선을 보고 현업자가 적습니다. [새창]
2016/03/28 16:45:50
멋지시네요 저도 아까 그 글에 댓글로 달고 막 그랫는데 많이 부끄러워 지네요..

저는 유통에 온지 이제 11년차 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고객에 대한 편견이 생길까봐 무서워요.

식당을 가든 다른 매장을 가든 항상 여기 직원은 너무 친절 하네 나도 본받아야지 , 여기 직원은 좀 별로네 나는 이러지 말아야지
이런 생각을 매일 하거든요? ... 근데 한번씩 어려운 고객들 오시면 정말 나의 다짐이 마구마구 무너져 내리는 기분

자괴감 마저 들어요 ㅠㅠ 생일날 연말 이럴때 욕 먹고 위염 도져서 병원 다녀오고 그런적도 있고 ㅎㅎ

아까 글에 저도 글을 많이 적었었는데 정말 창피하고 다 삭제 하고 싶지만.. 그것도 보면서 반성하리라..
이글보고 다시 한번 다짐 합니다! 대단하세요
521 2016-03-28 17:43:18 0
얼굴에 검은 가루 뭘까요.....??? [새창]
2016/03/28 17:16:58
거의 마스카라... 눈을 습관적으로 잘비벼서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 한데
저는 마스카라 쓴날만 가루 생기더라구요!
520 2016-03-28 17:32:22 1
옷가게 진상 BEST 10 [새창]
2016/03/27 21:10:40
아..... 이게 글이 이상해서 의류 매장 경험자와 아닌 사람으로 너무 나뉘는데 ㅜㅜ
일반 커플 고객 가볍게 그런 행동 하시는건 저희도 흐믓한 미소 지을떄도 많고
입고 어? 괜찮네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문제는 진짜싫은사람! 한테 입히려다가 싸우고 직원은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 그거예요...

심지어는 한명이 피팅룸 들어간 사이에 계산 해버리고 , 나온 사람은 취소하라고 하고 그런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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