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
2017-05-19 00:09:48
54
그러셨구나..
저도 특히 대통령께서 열사들 이름과 간단한 약력 같은것을 낭독해 가는 부분에서 눈물이 북받쳤어요.
20대의 아직 새파란 젊은이들이 어깨에 저렇게 큰 짐을 스스로 짊어지고 죽어갔는데 나는 그것도 몰랐구나.
도대체 그들에게 그시절이 얼마나 엄혹하고 목숨을 걸지않으면 안될만큼 절박했을지...나는 그들의.이름 한번 들어보지 못하고 여태껏 살아온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이제 절망의 무게에 밀려 스스로 절벽에서 떠밀리듯 목숨을 버리는 사람들 마음에 희망이 피어나고 모두 손잡고 같이 땡겨주고 밀어주면서 사는 미래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