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아무리 몇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다지만 너무 미국 후려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인구 몇백만에서 많아봐야 몇천만쯤 유럽국 사이즈와 비교해볼때 3.2억이 넘는 인구를 인당 6만달러 수준의 GDP로 부양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나라에 거의 모든 분야의 학문과 기술력에서 탑티어에 랭크돼 있고 몇몇 분야는 그냥 다른 나라와 비교할 의미가 없어질 정도인데... 뭐 불평등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전세계에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 제1 소망이 미국가서 성공하는걸로 만들어버린게 단지 운이나 입지의 문제만은 절대 아닐듯. 미국이 선진국이 아니라고 해버리는건 진짜 너무 나간 기준이라고 봄.
어이구...예절이 그렇게 몸에 박혀서 선 알바드립치고 나서 예의 운운하네..뭐 이런 시작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빙신이 다 있는지...내가 알바라 알바 드립에 발끈하는거면 대가리 드립에 기분나빠하는 이유는 니 대가리가 너무 나빠서? ㅉㅉㅉ...아니 선빵 쳐놓고 예절타령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개빙신 마인드는 공장도 표준인가 대체 어디서 배웠길래 하나같이 저러는지
니가 이런말을 하다니 니 윗댓을 봐. 반박이랄게 있나. 대가리가 얼마나 나쁘면 고개 바로 들어서보면 알바로 모는거 외에 쥐좆만큼도 쓴거 없는 지 댓글을 보면서 반박을 못하네 어쩌네 말이 나올까 . 니가 한번 적어봐라 니 댓글에 반박이라고 부를만한게 뭐가 있는지. 나야 밑에 댓글 보면 반박 충실히 했는데? 하긴 니가 무슨 죄겠니. 니 나쁜 대가리가 죄라면 죄지.
원댓글에 삼성뽕 어쩌고 부도덕 어쩌고 먼저 적어놓고서는 "좋은일을 한 기업 애용하는게 나쁜건가욤?"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기. 진짜 그 게시판 마인드는 왜 하나같이 그런지 참....누가 엘지 쓰는게 나쁘다고 했나? 삼성을 쓰는걸 나쁘다고 하는게 문제라는 거지. 진짜 못알아듣는것도 모자라서 나중엔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하는게 진짜 딱 거기마인드라 놀랍진 않네요.
그게 요인이면 애국이랑 하등 상관없는 해외에서 삼성이 가진 경쟁력은 설명이 안되거든요. 그냥 앞뒤없이 그게시판 마인드로 제대로된 근거도 못대면서 부르르 해봐야 설득이 안돼요. 님이 뭘 애용하든지야 당연히 나쁜게 아니죠. 근데 그 밑도 끝도 없는 애국기업 마인드로 다른사람을 힐난하는 듯한 댓글을 적는게 문제죠. 그 게시판이 왜 여기저기서 욕을 먹는지 바로 이유가 나오죠. 그 싸구려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 댓글 적어놓고나서 그게 나쁜가요? 이러는거요. 댁이 뭘 사든지 나쁘지 않죠. 다만 남들한테 삼성뽕에 취해 매국기업 응원하는 나쁜놈들이라고 말하는건 당연히 안된다라는 기본조차 못갖춘 태도를 견지하면서도 오히려 싸구려 도덕적 우월감에 취해있는게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