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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16: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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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다움님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는 합니다
확진자 폭증하는 와중인데 방역지침 지키면서 술마시다 사망한 상황이라면 명복을 빌겠습니다만 그게 아닌 상황이죠
작년부터 몇 달 동안 애들 집에서 아무 데도 못 가고 꼼짝 못하고 부모님도 못 뵙고 칠순도 못 챙겨드리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런데 무적린기님은 사용하는 단어 면면히 좀 많이 나갔네요
방역지침 어기고 술마시는 거 꼴보기 싫고요
그렇다고 사망에 이른 게 꼬소하다? 그건 너무 나가셨고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고, 그런 방종까지 존중해 줘야 하나요?
그리고 난데없이 민주당원에 문대통령 팬클럽은 왜 튀어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