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랑군 평양설에 대한 박노자 교수의 생각 [새창]

그리고 그 2017년 6월 11일 경향신문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님 주장에 따르면 이 기사에서 박노자씨가 기존의 입장에서 말을 바꾸었다는 내용이 있을 테니까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110942031&code=940100

그런데 이게 왠걸? 기사는 '역사학자들은 유사역사학에 왜 민감하게 반응했을까'라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이 기사에서 박노자 씨와 관련된 내용은 사진 위로의 글이 전부였습니다. 그저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님께서 이야기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혀 기존의 입장을 바꾸고 있는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사진 이하의 글 일부를 복사해서 구글에서 검색해 봤지요. 그랬더니 이게 왠 2011년도에 다음 블로그 주인장이 작성한 글이 짠하고 뜹니다.

왜곡을 위해서 2017년도 기사와 2011년도 블로그 글을 아주 부실하게도 짜집기 했네요. 그리고서는 뭐 박노자씨가 입장을 바꿨네 그러고 있고요. 이게 뭡니까?

1762 2017-06-11 17:57:32 0

누가 약소국인가?(2) [새창]

일단 아이피는 다릅니다. 그리고 글 올리는 성향도 달라서 전 모르겠습니다.

1761 2017-06-11 17:55:42 1

낙랑군 평양설에 대한 박노자 교수의 생각 [새창]

그리고 이 글 왜곡이 쩌내요. 왜 다음에서 '마광팔의 역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 쓴 글을 마치 박노자 씨가 말을바꿨다는 식으로 본인 입맛에
맛게 수정하여 왜곡하고 있는지요.

사진을 기준으로 박노자 씨는 여전히 한사군에 대한 이덕일 교수의 주장은 소설이라고 하는 주장에 대한 블로그 운영자의 개인 의견을 마치 박노자씨가 말을 바꾸었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왜곡이나 하시고... 수준을 잘 봤습니다.

http://totosoro.egloos.com/m/3780388

해당 블로그입니다. 또씨 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사진 이하의 글이.

1759 2017-06-11 17:43:30 1

낙랑군 평양설에 대한 박노자 교수의 생각 [새창]

님은 그냥 기게, 역게 올리는 기준이라는게 없군요? 게시판이나 지켜주세요.

1758 2017-06-11 16:22:28 0

중화인민공화국의 입장으로 보는 개마(蓋馬)의 위치.. [수정] [새창]

음.... 그런데 왜 중국입장에서 봐야되요? 중국인도 아닌데...

아니면 중국 사료만 참조했기 때문에 중국입장이라고 하시는 건가요?

중국 사료만 참조했기 때문이라면 그냥 '중국 사료로 통해 본'이라고 하면 될 거 같은데 제목을 왜 오해를 살만하게... 제목만 보면 중국인이 쓰는 거 같아요..

1757 2017-06-11 16:20:06 0

총덕 암 걸리는 게임. [새창]

서든어택이 생각나는 리뷰군요.

1756 2017-06-11 16:04:48 0

내몽골 적봉박물관 고조선 문화 [새창]

뭐 올리신다고 하니 기다려는 보겠습니다만 왠지 인터넷 찌라시 기사, 또는 이덕일의 글을 올릴 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1755 2017-06-11 15:58:49 0

내몽골 적봉박물관 고조선 문화 [새창]

명도전에서 기가 차서 웃고 갑니다. 님은 자신의 논리를 위해서 역사왜곡까지 하시는 분이군요?

1754 2017-06-11 15:57:11 0

누가 약소국인가?(2) [새창]

그리고 최근에 전쟁사 박물관에 가셨으면 그 왜곡된 내용이 기억 나실텐데 그거 그냥 말씀하시면 될텐데... 굳이 기다릴 내용인가요?

1753 2017-06-11 15:56:12 0

누가 약소국인가?(2) [새창]

혹시 그냥 다른 사이트에서 내용 퍼오실 거라면 그냥 퍼오실 곳 링크나 달아 주십시요. 어디서 퍼오실거면 뭐하거 거쳐 봅니까 그냥 바로 그 사이트 들가서 보면 되지요.

1752 2017-06-11 15:51:41 0

심양박물관에는 고조선검이라 적혀 있었다 [새창]

안타깝지만 이미 교과서에서 무기로 사용한다고 배우고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제조하기가 어려워 주로 지배층이나 좀 높은 층에서 주로 사용되었고 아래로 내려갈 수록 기존의 석기 무기와 함께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사의식에는 청동거울이나 팔주령 같은 것을 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혹은 어디서 퍼온 것을 그래도 믿으시는 바와 같이 무기로 안사용 하네 이런 주장 안하고 있습니다.

1751 2017-06-11 15:43:57 0

누가 약소국인가?(2) [새창]

어떤 부분에서 왜곡이 있었는지요? 밑도 끝도 없이 뜬금없는 이야기군요.

1750 2017-06-11 15:34:32 0

내몽골 적봉박물관 고조선 문화 [새창]

그리고 이 글도 얼마나 웃기냐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로 그 나라의 영역을 규정하나요 님은?

그럼 우리나라에 명도전이나 중국, 일본 등의 타 국가의 유물이 있으면 지금 이 글에서 펼치고 있는 님의 논리대로라면 중국 땅도 되고 일본 땅도 되고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웃긴게 이런 논리나 펼치고 있으면서 왜 평양의 낙랑 유물, 유적은 무시하시나요?

1749 2017-06-11 15:32:39 0

내몽골 적봉박물관 고조선 문화 [새창]

반박은 못하시고 그저 꼬투리 잡기이군요. 게다가 마음대로 상대방을 '고조선을 축소해보려고 하는 마음 느껴진다'면서 궁예질을 하며 'ㅋ'으로 비웃고 있구요. 이러시는 분이 무슨 좋은 댓글을 바라십니까.

그리고 앞으로 이곳에서 밝혀보겠다고 하셨는데... 무슨 수로요? 지금까지 올리신 글 거의 대부분이 본인 생각이나 주장보다는 블로그의 글이나 신문기사 긁어 오시는 건데 본인이 밝혀보겠다는 겁니까 아님 그냥 인터넷 뒤적거려 남의 글 계속 퍼오기만 하겠다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