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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6 13: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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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치적현실과 우리가 꿈꾸는 이상향은 안드로메다급 괴리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있습니다.
이재명을 싫어하긴 했어도 인간적연민 비슷한 감정이 있었고,
바닥부터 다시 시작해 올라와봐라 어디 그 때는 지지해주마 싶은 맘도 있었는데,
이번에 완전히 접습니다.
우리가 바라고 꿈꾸는 다양성이 공존하는 정당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을겁니다.
그저 다양한 정당이 존재하는 선이 정도겠지요.
그런 면에서 이재명은 이번에 정치인생 접고 민중당이나 정의당 녹색당등으로 가서 민주당원들 헷갈리게 하는 일 더이상 없어야 합니다.
숨어들어온 분탕종자가 이렇게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