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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2 22: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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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야 눈팅만 하려다 스크랩 하려고 로긴했네요.
대구에 살면서 노통 좋아하면서 평소엔 크게 내색도 못하다가...
술만 마시면 면박이 욕하면서 옆테이블과 싸움도 하고...
퇴임하시고 살아계실 땐 한번도 찾아가보지도 못하다가
돌아가시곤 매년 한두번씩 찾아가는...
정작 서거하신 날과 그 다음 날은 머했는지 기억도 못하면서...
가끔 we believe 노래 틀어놓고 맥주한캔 하며 왜 머했는지 기억이 없나 한탄하고...
왜 그 당시에는 그렇게 용기가 없었는지... 지금은 이렇게 자주 갈 수 있는데..
we believe
5월 어느 토요일 잠결의 뉴스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아름답던 그 사람 볼 수 없다는 저만치 떠나갔다는
바람만 슬피 울고 아무 대답도 없어
밝은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미쳐버린 세상에 산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이죠
하지만 난 당신을 가슴에 담고 그렇게 버텨갈께요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we believe forever we believe in you
멀리서겠지만 가끔 그렇게 우릴 지켜봐줘요
밝은해가 뜨는 그날이 오면 우리 다시 만나요
이젠 모두 잊고 편히 쉬세요 우린 당신을 믿어요
우린 당신을 믿어요 정말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