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ㄴ요즘 암진단받으면 납입면제되는 보험이 제법있죠.
그게 아니면 발병하면 진단금 지급하고 종료되는 보험도 상당수구요. 그래서 투병중에 보험료를 납입해야하는 암보험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약이나 가입상황따라 케바케긴하지만, 가입시 잘 조절하면 발병이후 보험료 부담은 줄어듭니다.

그리고 보험은 발병하기전에 미리 들어놓는거죠.
발병이후엔 가입자체가 ㅠㅜ

실제 보면 생업이 아주 힘든분들 아니라도, 장기휴직이 가능한 안정된 직장을 가진분들도 휴직 혹은 실직하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798 2023-05-17 09:53:42 4

카레 먹는 학생들옆에서 전복·장어‘특식’“불쾌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새창]

2023/05/17 09:39:13

없늖사람들은 불량식품이라도 먹어야 한다는 그분의 뜻을 깊이 이해하는 지사님이죠

1797 2023-05-17 09:17:56 1

간암 생존율 높아졌는데도 생계 이유로 치료 포기 많아...ㅠ [새창]

2023/05/16 22:36:43

진단금이야 진단코드만 맞으면 지급을 거부할수 없으니 바로바로 지급되고 작게는 1-2천에서 크게는 몇억이라 제법 도움이 됩니다.
물론 약관 해석에 따라 분쟁의 여지가 있는 요양급여가지고 주니마니 애먹이긴하지만 요즘 판례는 가입자들에게 유리한쪽으로 나는 편이라 나쁘진 않습니다.
암보험 들었다고해서 아주 비싼 신약을 보장해주는건 드물어서 기대에 못미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사망율 1위가 암이니 만큼 없는것보다는 도움이 되죠.

1796 2023-05-16 23:48:22 4

간암 생존율 높아졌는데도 생계 이유로 치료 포기 많아...ㅠ [새창]

2023/05/16 22:36:43

암보험의 공략 포인트도 저 부분이죠.
암에 걸리면 상당수가 실직하는데. 치료비야 건보가 잘 되있고 국민보험인 실비덕에 어느정도 커버 친다지만, 생활비가 문제인거죠.
그래서 암 진단금으로 생활비 보충하라고 영업하는거죠.

1795 2023-05-16 18:40:55 1

[새창]

ㄴ 목을 자르면 너무 간단하자나요. 평생을 괴롭게 살게해야죠.

1794 2023-05-16 14:01:33 8

대기업 절반 “상반기 신입채용 계획 없다”…취준생 쇼크 [새창]

2023/05/16 13:19:53

어떤 인간이 법인세 깍아주고 고용유연화하고 노조탄압하고 69시간 일하면 일자리 늘어난다던데 구라였군요!

1793 2023-05-16 13:56:4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