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보니까 굥이 인사말하고 바로 비공개회담으로 들어가서 의제노출 안시킨 다음 차후에 말 나오는건 정치적 논란(날리면)으로 끌고가서 지루한 공방만 하려 했던거 같아요. 실제 굥 인사말 끝나자마자 기자들보고 퇴장 요청을 하거든요. 그때 이대표가 퇴장이 아니고 저도 드릴 말씀이 있는데 길어서 적어왔다면서 본문 내용을 이야기하죠. 저 내용들중 하나라도 굥은 답을 내놓아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죠. 굥이 의도한데로 흘러가지 않도록 이대표께서 발빠르게 대처 한걸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