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1
2018-07-06 10:12:15
0
그리고 말씀해주신 의견 모두 맞는 말씀이에요.
자칫 보육정책 자체가 모두 실패라고 여겨져 축소될까 두려워 한말씀 드린거구요.. (전 지금 보육 정책도 넘 감사히 잘 이용하고 있는데다 오히려 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게 간절하거든요..)
전반적으로 식견있고 합리적인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자칫 보육정책 자체가 모두 실패라고 여겨져 축소될까 두려워 한말씀 드린거구요.. (전 지금 보육 정책도 넘 감사히 잘 이용하고 있는데다 오히려 더 확대되었으면 하는 게 간절하거든요..)
전반적으로 식견있고 합리적인 말씀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470
2018-07-06 10:04:03
1
안타깝게도 국가가 모든 것을 책임질수 없을 때 민간기업에 위탁하죠.
저도 수준 높은 국공립 유치원이 늘어나길 정말 누구보다 바라지만 그럼 보육공무원 운영 인력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직간접비 증가도 불가피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저도 공립이 더 많이 늘어나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해결된다면 정말 좋겠지요.
바람입니다.
저도 수준 높은 국공립 유치원이 늘어나길 정말 누구보다 바라지만 그럼 보육공무원 운영 인력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직간접비 증가도 불가피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저도 공립이 더 많이 늘어나길 누구보다 바라는 사람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해결된다면 정말 좋겠지요.
바람입니다.
469
2018-07-06 09:45:35
0
진짜 이거 본문이랑 다 캡쳐해서 외부 사이트에 한번 내보내고 싶네욬..
이런 게 굉장히 문프를 지키는 행위라고 생각하겠죠?
아.. 어그로 하나 골라냈다.
근데요. 이런 마녀 사냥 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난 객관적으로 저 의견이 이렇게 개까이듯 까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저도 문대통령 지지자지만 가끔 문정부 안티 발언도 하는데 이런 수준의 사상검증이라니 참 실소가 나오네요..
첨부 기사의 발언에는 일점 동의하지 않지만 지금 게시물의 저 분 생각에는 저도 동의하는 데 저도 어그로각? ㄷㄷㄷㄷ
역시 오유는 재밌네요. 워후 막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중독성.. 얼른 끊어야지 퉤.
이런 게 굉장히 문프를 지키는 행위라고 생각하겠죠?
아.. 어그로 하나 골라냈다.
근데요. 이런 마녀 사냥 하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세요. 난 객관적으로 저 의견이 이렇게 개까이듯 까여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저도 문대통령 지지자지만 가끔 문정부 안티 발언도 하는데 이런 수준의 사상검증이라니 참 실소가 나오네요..
첨부 기사의 발언에는 일점 동의하지 않지만 지금 게시물의 저 분 생각에는 저도 동의하는 데 저도 어그로각? ㄷㄷㄷㄷ
역시 오유는 재밌네요. 워후 막장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 중독성.. 얼른 끊어야지 퉤.
468
2018-07-06 08:57:45
0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409938
466
2018-07-06 08:34:31
1
애기 키워보셨어요? 키우다보면 엄마도 답답하고 때론 한대 쥐어박고 싶은게 현실이에요.
누군가 두살 이전 아이는 짐승이라고 할 만큼.. 초기엔 의사소통 안되고 왜 우는지, 왜 소리지르는지, 왜 이런 행동하는지 답답하죠.
산후도우미는 그런 초보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맞벌이부부, 첫째 가진 엄마에겐 둘째 생길 경우, 아니면 여럿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겐 어린이집이나 보육도우미가 구세주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요.
오히려 재원이 더 많이 투입되서 좋은 선생님에게 다양한 지식과 바른 인성을 배우고 또래 아이들과 좋은 사회성을 길렀으면 하죠.
출산, 보육원 정책을 줄이고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정말 완전히 반대입니다.
각각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양쪽 다 균형있게 확대해나가야 하죠.
그러려고 지금 정부에서 차근차근 추가 세수 확보 하고 있기도 하구요.
누군가 두살 이전 아이는 짐승이라고 할 만큼.. 초기엔 의사소통 안되고 왜 우는지, 왜 소리지르는지, 왜 이런 행동하는지 답답하죠.
산후도우미는 그런 초보엄마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맞벌이부부, 첫째 가진 엄마에겐 둘째 생길 경우, 아니면 여럿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겐 어린이집이나 보육도우미가 구세주처럼 느껴질수도 있어요.
오히려 재원이 더 많이 투입되서 좋은 선생님에게 다양한 지식과 바른 인성을 배우고 또래 아이들과 좋은 사회성을 길렀으면 하죠.
출산, 보육원 정책을 줄이고 주거안정과 일자리 창출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말씀에는 정말 완전히 반대입니다.
각각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양쪽 다 균형있게 확대해나가야 하죠.
그러려고 지금 정부에서 차근차근 추가 세수 확보 하고 있기도 하구요.
464
2018-07-06 08:10:07
0
몸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엄마, 행복한 육아 하세요~ 홧팅~
463
2018-07-06 02:39:58
0/11
국가가 개인 집 사는데 보태준 건 없을 텐데..
다들 자기가 돈 모아서 집살텐데..
집값 떨어지면 국가에서 보전 안해주는 데..
이리 생각하시다니 정말 굉장한 애국자시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햐..
다들 자기가 돈 모아서 집살텐데..
집값 떨어지면 국가에서 보전 안해주는 데..
이리 생각하시다니 정말 굉장한 애국자시네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햐..
462
2018-07-06 02:37:28
0
저가 소형주택이라고 위에 명시되어 있는데..;;
뭐지..작성자가 그새 글을 수정했나? ;;
뭐지..작성자가 그새 글을 수정했나? ;;
461
2018-07-06 02:27:44
1
아놬ㅋㅋㅋㅋㅋㅋ
이천쌀 밥맛 좋아요. 고시히카리 짱.
탄수화물은 뇌활동에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_-b
이천쌀 밥맛 좋아요. 고시히카리 짱.
탄수화물은 뇌활동에 에너지원으로 쓰입니다~ -_-b
459
2018-07-05 22:43:01
3
엄마로써 제가 다 부끄럽네요. 진짜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는구나..
457
2018-07-05 21:35:37
1
행복주택 너무 공급이 부족합니다. 로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