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단 한명의 살인자가 나와도 그 살인이 다시 이루어지지 않도록 여러 원인 분석과 사회적 제도를 다 잡는 게 필요하죠.
자발적 창녀가 아무리 많아도 성을 매개로 범죄가 일어나는 한 사회적 제도적 대책과 인식 변화가 필요치 않다는 논리는 공감하지 않습니다.

1100 2018-12-19 10:20:29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뒷북치시나요? 참나 지금 제가 그거 물어보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됐고요~ 남자들은 어쩜 이리 개념이 없어요?? 아 진짜 노답..

윗글 기분 나쁘시죠. 제가 원글에서 말하는 건 이런걸 하지 말라는 걸 주장하는 겁니다.
소중한 의견 깊이 감사드립니다.

1099 2018-12-19 10:15:52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동일 수준으로 반박해주려니 수준 떨어지네요.

1098 2018-12-19 10:15:22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남자들은?

1097 2018-12-19 10:14:52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훈훈한 탑
음주운전에 대한 대리운전비가 아니라 음주운전 단속 강화하니 왜 술안마신 나를 음주운전범으로 모느냐 이런 짓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1096 2018-12-19 10:12:52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울산신문>
-사귀던 10대 500여차례 성매매 시킨 30대 징역 3년
"돈 모아 함께 살 집 사자" 꼬드겨
4개월 동안 6천여만원 챙기기도
호송 중 경찰 폭행하고 도주까지

애초에 저 멍청한 인신매매 논리에 맞장구 쳐준거고 원댓글에서 말한 건 이 케이스네요.

1095 2018-12-19 10:11:10 1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http://ulsan.scourt.go.kr/dcboard/new/DcNewsViewAction.work?seqnum=2022&gubun=172

1094 2018-12-19 10:06:32 3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님같은 사람한테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차단이 맞겠네 잘가요. 안녕.

1093 2018-12-19 10:05:37 4

오유 일부 유저 표현 방식이 정말 실망이네요. [새창]

인신매매로 인한 창녀를 우려했더니 자발적 창녀가 더 많다는 반론.
이 논리 진짜 문제가 없나요?

1092 2018-12-19 09:58:40 2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직시하시죠..
20대 금수저 알파남은 힘들지 않아요.
공부머리, 사업수완 있는 남자들도요..
힘든 건 공부머리 사업감각도 없는 흙수저 20대 남자들이죠..
여자는 반대죠. 20대 금수저만 보고 흙수저 남자와 비교하며 징징징..
이거 설득되나요?

1091 2018-12-19 09:32:04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듣는 멍청한 작성자 기분 더럽네.
이런 인식에 동조하면 여자로서 의견 개진하고 간극을 좁히기 위해 노력할거 같나?
그딴식으로 말해요.

1090 2018-12-19 02:14:06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간호대나 유아교육과의 경우 명백히 남성 티오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불만이나 요구가 없습니다.
즉 남성이 하기에 좋아보이는 직종에 대한 요구로 인지됨을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의대는 여성 비율이 적으니까 넘어가고 각종 여대마다 존재하는 약전원의 티오가 불균형이 심한데 유독 그 부분이 남성이 진출하고 싶은 분야인 거죠.
그 심정은 이해갑니다.
약전원의 여성 편중 티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남자들이 분개하는 것도 그렇게 몰빵해줘서 결국 성비가 4:6으로 역전된 그 상황인 것 같으니까요.
다만 좋은 직종에서의 파이 나눔을 노골적으로 보이는 남자들의 주장은 맞아도 동조하기 싫어지는 것이 솔직한 심정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생각의 끝에 약대의 지나친 편중됨에 있어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낼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1089 2018-12-19 01:53:54 0

아니 .....제가 너무 놀라서 그러는데요 [새창]

간호대는요?? 거긴 남녀성비 더 극히 안맞는 곳인데 남성 기회 박탈이다 징징안대시네요.
남자가 하기에도 좋아보이는 건 여자에게 뺏길 수 없다는 님의 논리 잘 알았습니다.
삐약삐약.

1088 2018-12-19 01:37:46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이대생들은 일반대학도 진학가능한 우수한 인재들이죠. 능력이 없는 데 무리하게 좋은 자리 꿰찬 게 아니라 여대의 동초의 설립 취지인 전문여성인력 양성을 위해 우수한 자질의 학생이 선발되어왔죠.
신부님이 되기 위해 남자들만 들어가는 카톨릭대학교에 시대가 바뀌었는데 왜 남자만 뽑느냐 여자도 뽑아라 하긴 어렵습니다.
동초의 설립 취지와 유지되어온 그들만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죠.
그건 차치하고 주장을 하면 그걸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겠단 생각입니다.

1087 2018-12-19 01:29:51 0

저 아무리 생각해도 여대 의약대 티오 이해가 안가네요. [새창]

여대 의대생 등은 수학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들도 상위권의 수학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그걸 인정할수 없단 논린 분명 여성은 동조하지 않을 겁니다.
능력대로라는 말이 적용이 안되요.
대학은 성적 뿐만 아니라 눈치 싸움, 여러 부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니까요.
엄청 능력없는 여자들이 능력있는 남자의 자리를 꿰차고 있는게 아닌 이상
능력있는 여자들이 그간 나설수 없어 설수 있는 땅을 만들었는데 이제와 남자가 설땅이 좁으니 내놓으라 하는 건데 그 명분이 공감이 안가죠.
의대생은 여성 비율도 적구요. (약대생이야 많지만..)
절차가 공정하지 않다는 건 낙하산으로 그네들을 꽂았거나 독자적인 평가기준으로 선발하거나 했을 때보통 공감되죠.
이 문제를 설득하기도 밀어붙이기도 실질적으로 매우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듭니다.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이라는 그 대학의 목적이 있듯 예를 들어 신학대가 신학전문인 양성이라는 고유의 목적이 있듯 존중해줄 부분은 존중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거든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여대에 남자도 뽑아라
신학대에서 스님도 받아라 하면 당연히 거센 반발이 있겠죠.
남성들이 무리하게 자기 주장만 하는 것 처럼 보이니까요.
간단한 물음에서 출발했는데 이 주장을 하시려면 더욱 견고한 주장을 펼치셔야 받아들여 질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