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6
2018-05-17 10:02:41
13
저도 대선 경선 때 뜨악했었죠. 저 사람 뭐지?
문준용 건은 박근혜, 이명박 때 이미 감사해서 문제없음으로 결론난 사안입니다.
양산 자택의 처마끝 가지고도 트집잡던 놈들이 안 건드렸으면 게임 끝난 거죠.
채용과정에서 절차상의 문제를 문준용씨한테 무리하게 연결시키려고 하지만 그 모든 절차상의 문제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내부 계약직을 무리하게 정규직으로 만들려다 보니까 발생한 문제일 뿐이죠.
식당 종업원이 주인이 만원에 팔라고 한 음식을 손님에게 5천원에 팔았다면 종업원 잘못이지 이미 잘먹고 떠난 손님 잘못은 아니죠.
이재명은 지금 종업원이 5천원이라고 해서 5천원 내고 간 손님 욕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경선 때 그걸 꺼내들더니 아직까지 그걸 물고 늘어지네요.
애꿎은(?) 국민의당만 미끼 덥석 물었다가 개박살 나고요.
이재명이 경선할 때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 꼬투리 잡을 것 찾아봐도 없으니 그나마 찾아낸 게 결국 그겁니다.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대상이 있었다면 수상자는 이재명일 겁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요?
그건 자기 콘텐츠가 없어서 그런 겁니다.
코미디언 중에서 제일 한심한 코미디언이 남을 비꼬거나 깎아내리면서 웃기려는 이들입니다.
그런 코미디언들은 금방 방송에서 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