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촛불파티때 귀욤 꼬마들. [새창]

맥반석 달걀인가요?

1229 2017-10-30 09:39:47 11

홍종학 후보자님의 부동산 문제에 대한 해설 [새창]

세무사나 회계사들이 증여 상담할 때 다 저렇게 합니다. 적법한 절세 방법이기때문입니다.
당연히 증여세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니 국세청에서도 문제제기하지 않죠.

그리고 조부모가 자녀가 아닌 손자녀에게 직접 증여할 때는 세대생략증여 할증세액이라고 증여세 산출세액에 30%를 더해서 납부하도록 증여세법에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세청에서도 일단은 조부모가 손자녀에게 직접 증여하는 것을 적법하다고 보는 것이고 다만 조부모 -> 부모, 그리고 부모 -> 손자녀에게로 상속하는 과정이 한 단계 생략된 것이므로 나중에 조부모의 사망으로 상속할 경우 상속세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증여세를 30% 추가로 더 납부하도록 법을 만든 겁니다.

이렇게 증여세법상 아무 문제가 없으니 야당이나 언론에서는 서민 박탈감 어쩌구 하면서 감정에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1228 2017-10-30 09:14:18 16

오늘 한국시리즈 시선강탈 장면! [새창]

그렇다 하더라도 4회초 상황은 도저히 납득이 안 갑니다.
투수와 심판 사이에 아무것도 없어요. 원래 포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데 어떻게 스트라이크를 줄 수 있는지 제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더군요.

1227 2017-10-29 21:54:52 3

군게는 분탕세력이 절대 아닙니다. [긴글주의] [새창]

그건 아니고 남성연대가 과거 MB나 503 정권의 비호를 받았다는 얘기 같습니다.
그래서 그쪽 단체인물들이 남녀갈등을 일으킨다는 취지로 댓글을 쓰신 것 같네요.
그러나 확실히 밝혀진 사실이 아니니 의혹만으로 그런 식으로 비난할 수는 없죠.

1226 2017-10-29 21:31:00 0

해로운 모모 [새창]

요즘 모챙 케미가 너무 좋아!
사이다는 위기감 느끼고 좀 더 분발해야 되겠어.

1225 2017-10-29 21:18:34 5/6

군게는 분탕세력이 절대 아닙니다. [긴글주의] [새창]

저도 작전세력은 없다고 봅니다.
원래 꼴페미들 싫어하던 사람들인데 양성징병 청원하다가 몰이 당하니까 감정 상하고 그러다가 군게에 자리잡고 앉아 있는 거죠.

시사게가 문재인 팬클럽이냐 하는데 군게도 군대 얘기는 별로 없고 거의 페미니스트 얘기만 있고
최근에 군게에서 베오베 간 게시물 보면 거의 꼴페미 씹는 게시물이고

뭐 심연 어쩌구저쩌구 사드격추 어쩌구저쩌구 하는데 제가 볼 때 그 쪽도 도긴개긴이고
군게 베오베에 댓글 하나 쓰면 비공이 수두룩 빽빽하게 달리는 건 이쪽도 마찬가지인데 피해자인 것처럼 억울해 하는 것도 웃기고
단지 쪽수 차이로 그쪽은 게시글에 비공맞는 거고 이쪽은 댓글에 비공맞는 건데

게다가 꼴페미 씹는 자료를 가져오는 건 좋은데 미국 대안우파자료를 가져와서 박수치는 것도 웃기고.
그 인종차별주의자들이 보기에는 다 똑같은 노란 원숭이인데...

1224 2017-10-29 20:45:35 25

아산 현충사 할아버지들과 대화.. [새창]

그렇게 잘난 분이 6.25때 뭐 했냐고 물어보면 됩니다.
빨갱이 출신이라서 국군 뒤통수 후려칠까봐서 후방에만 있다가 전쟁 끝났죠.
백선엽은 만주특설대 출신인데도 빨갱이 짓거리 안 하니까 1사단 12연대장으로 평양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영광도 얻고 했잖아요.

1223 2017-10-29 20:21:18 7

시사게의 의견다양성을 인정해주시면 안 될까요? [새창]

글쎄요. 비공감일 수도 있고 비추천일 수도 있고...
글 올리신 분 페이지 가서 댓글을 보니 비추천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네요.
군게에서 베오베까지 간 글을 굳이 시사게에 올려서 간을 보려고 하는 게 납득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이와 별개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는 문제이긴 한데 양성징병 이슈 이후로 모든 꼴페미 관련 이슈는 군게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시사게는 아예 무시하는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오유에서는 페미 관련 게시물은 아예 눈길도 안 줍니다. 대신 다른 커뮤니티에서 보고 있습니다.

1222 2017-10-29 20:11:57 0

낙태합법화시 함께 보장해줘야할 남자의 권리 [새창]

몰랐는데 형법에서 낙태를 전적으로 금지하고 있군요.
다만, 모자보건법 제14조에서는 다섯 가지 예외적인 낙태 허용 사유를 들고 있는데 △본인이나 배우자가 우생학적 또는 유전학적 정신장애나 신체질환이 있는 경우 △전염성 질환이 있을 경우 △강간·준강간에 의해 임신을 한 경우 △근친상간으로 인한 임신을 한 경우 △임신의 지속이 보건 의학적 이유로 모체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치고 있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나 외국사례를 보면 낙태가 합법화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왜 갑자기 이게 이슈가 된 건지 궁금하네요.

1220 2017-10-29 17:56:25 1

산책하다 말산책 시키는 사람 만났음 [새창]

일단 소나 말은 덩치가 크니까 온순하다고 해도 가까이 다가가기가 무섭더군요.

1219 2017-10-29 12:19:53 97

'공무원 시험 전쟁' 이유 있다..기대소득 7억8천만원 많아 [새창]

기자가 병신이죠. 공무원 시험봐서 공무원이나 하지 기자 노릇이나 하고 있으니.

1218 2017-10-29 11:49:32 0

농부가수 [새창]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70924&s_no=370924&kind=bestofbest_sort&page=2&o_table=humordata

1217 2017-10-29 10:20:59 6

촉매제만 다를 뿐. 아마도 타 게시판도 겪게될겁니다. [새창]

뭐가 이슈가 된 건지 찾아보았네요. 그런데 조금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사게에 올라온 글이 있긴 한데 정치성향에 대한 비난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군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12581

댓글을 보면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추진하는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성토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 교수의 주장중에 민주당 당원지도 만드는 것에 불편해 하는거야 당원에 해당하는 사람이나 분개할 일이지만 블라인드 채용을 왜 하냐고 주장하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한 거죠. 게다가 블라인드 채용 의무화 추진에 불편해 하면서 SNS에 적어 놓은 글이 '그럼 이력서 쓰기 전에는 막 살아도 되겠구나...'라고 비꼬았다면 건축가로서의 실력 이전에 인성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1216 2017-10-29 09:42:26 0

[새창]

오! 처음 올라오는 서양여자 짤. 오징어들의 취향을 알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