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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5 2021-08-24 17:08:24 2
[새창]
요즘 새끼들이 태어날 시기인가요?
6194 2021-08-24 16:38:20 5
카피바라의 친화력 [새창]
2021/08/24 16:27:42
덩치 큰 친구하고는 친하게 지내야죠.
6193 2021-08-24 16:36:33 1
답답한 이낙연…지지율 정체·정책행보 효과 '미미' [새창]
2021/08/24 16:19:16
이낙연은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죠.
이제 백약이 무효함.
6192 2021-08-24 16:34:37 2
조민 의학논문1저자 취소 [새창]
2021/08/24 14:18:21
이런 글 볼 때마다 헛웃음밖에 안 나온다.
나는 존나게 쿨해 합리적이고 뭐 이런 중2병 수준도 아니고.

결론은 제1저자 논문을 조민이 작성한 게 아니라는 건데.
그 근거라는 게 본과 3학년이나 되야 발 걸칠 수 있다라는 거.
이런 근거는 초딩들도 안 들이대겠다.

나야 의학전공이 아니고 논문이라는 걸 써 본적이 없으니 그냥 가만히 있긴 한데 이런 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① 논문이 대학생이 쓸 수준인가 아니면 고등학생도 쓸 수 있는 수준인가라는 걸 먼저 구분해야 되고
② 고등학생이 쓸 수준이 아니면 누가 대신 써 줬는가에 대한 의혹도 제기해야 되는데

지도교수도 대신 써줬다는 얘기도 없고 공동저자로 들어갔던 사람들도 자기가 제 1저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는데 어떡하나?
고등학생이 고등학생이 충분히 쓸 수 있는 논문을 지도교수의 도움으로 작성해서 제1저자로 등록했다는 건 아예 선택지에 빠져있고 댓글들 보니 마치 조국이 부정한 방법으로 논문작성에 관여햤다라는 뇌피셜로 티키타카하는 수준하고는.

게다가 ‘신생아 허혈성 뇌병변’이라고 써 놓으면 뭔가 대단한 것처럼 보일 줄 아나 봄.
6191 2021-08-24 15:07:21 5
자신은 임차인이네 뭐네 하더니만 결국 내로남불!!! [새창]
2021/08/24 11:31:57
그런데 자가소유한 임차인을 임차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6190 2021-08-24 14:38:05 0
김혜수가 청룡영화제 뒷풀이 안 가는 이유.jpgif [새창]
2021/08/23 22:48:01
좀 헷갈리게 썼는데 김혜수씨가 아니라 정준호씨가 미숙한 진행을 했었다는 겁니다.
6189 2021-08-24 11:41:54 0
김혜수가 청룡영화제 뒷풀이 안 가는 이유.jpgif [새창]
2021/08/23 22:48:01
정준호가 저런 말 하니까 웃기네요. 예전에 시상식 사회볼 때 미숙한 진행으로 욕 많이 먹었은데.
6188 2021-08-23 16:18:34 6
김용민pd...추미애 장관, 윤석열 징계 과정에서 벌어진 일들...(추미 [새창]
2021/08/23 15:10:48
사실 언론에서 사실관계만 제대로 보도했어도 윤석열 이름값을 높여줬다면서 추미애 전 장관이 비난받을 일은 없었겠죠.
결국 대선후보 한다고 나대면서 윤석열의 민낯이 드러났는데 이걸 기회로 추미애 전 장관도 재평가받길 기대합니다
6185 2021-08-23 09:19:04 73
윤석열 '민지야부탁해'로 MZ세대 공략했는데..싸늘한 20·30세대 [새창]
2021/08/23 09:17:57
yuji로 했어야지
6184 2021-08-21 22:55:08 9
해외에서 한드가 점점 인기 많아지는 이유 [새창]
2021/08/21 17:15:17
그레이스 아나토미가 그랬죠.
이게 맞나 모르겠는데 남친이랑 헤어져서 홧김에 술집인가에서 만난 남자랑 잤는데 다음 날 출근했더니 그 남자가 병원 선배 뭐 이랬던 것 같은데. 그게 에피소드 1
또 그 드라마에서 앙숙이었던 남자랑 여자가 갑자기 키스하고 섹스하고.
그런 측면에서 보면 감정선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한국 드라마의 매력에 빠질만 할 것 같네요.
6183 2021-08-21 10:00:24 0
최동석 소장 "이낙연은 무능한 정치인이다" [새창]
2021/08/20 11:31:29
이낙연과 이낙연 캠프만 모름. 왜 자기들 지지율이 떨어지는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음.
잠시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조금씩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걸 눈치채고 진실을 파고들면 금방 드러나기 마련.
6182 2021-08-20 17:20:01 0
오늘자 갤럽 여론조사 [새창]
2021/08/20 11:23:20
이낙연 비호감도 1위. 이걸로 윤석열을 이겨버리네요.
6181 2021-08-20 10:08:33 3
지자체 공기업 내정자 사퇴소식을 속보로 들어야 되는 세상 [새창]
2021/08/20 08:16:27
그럼 win-win이네요.
이낙연의 민낯이 한번 더 제대로 까발려졌고 황교익도 자진사퇴라는 형식으로 물러나게 되었으니까요.

그러나 댓글에서 문제제기한 황교익이라는 사람의 인성(?) 그리고 전문성 이런 것과 상관없이 황교익의 경기관광공사 사장 임명을 이재명과 연관시키는 건 무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문제가 불거졌을 때 면접위원 중 한분이 SNS에 글을 올렸듯이 공모절차를 통해서 면접까지 통과했다는 건 개인적인 호불호와 상관없이 이재명이 임명해도 하자가 없다는 거죠.
오히려 면접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을 뽑지 않고 다른 사람을 뽑았을 때 문제가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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