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3
2017-04-23 00:29:42
6
캠프에 사람이 십여 명 모인 것도 아니고, 홍보팀만 해도 몇십명이고 공약 개발이나 각 사안별 공약팀도 몇개나 있을텐데, 어찌 다 알려지겠나요.
오늘 접수 받으신 분은 부산시당 소속일텐데 캠프 중심부에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니 모를 수 있습니다. 본인딴에는 처음 듣는 이야기니까 성의를 보이느라 한 말일텐데 이런 반응 나오는 거 알면 혀를 깨물고 싶을 듯합니다.
예전 회사에서 밤 11시까지 야근하다 콜택시를 불렀는데 회사 전화가 울리더군요. 콜택시인 줄 알고 전화를 받았더니 웬 여자분이 회사 이름으로 택배를 받았는데 자기는 이런 걸 주문한 적이 없다고 펄쩍 뛰더군요. 영업부서에서 무슨 경품 보낸 거 같길래 설명하며 내일 부서에 전달하겠다구 했더니 저더러 너는 왜 모르냐, 너네는 일을 얼마나 개판으로 하길래 모르냐고 화를 내더군요.
제 경험으로는 접수하신 분이 캠프 최고봉이 아닌 이상 다 알 수 없으니 너무 서운해하지 않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