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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2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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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까 다른 얘기긴한데
이민 1세들은 본인 이름을 그래도 써요.
2세쯤 되면 태어난 국가에 맞는 이름을 부보님들이 지어주고
미들 네임을 한국어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름 발음 하기 어려운 경우
대체적으로 액센트가 있는 이민 1세인가 보다라고 생각합니다.
성을(last name) 보면 인종을 알수 있잖아요.
내 이름도 내 생각에 ㄴ어려운게 아닌데
사람들이 헷깔려 하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같이 일하고 오래 볼 사람들이면 당연히 제이름 제대로 불러줘요.
첨본 사람들이 이름 들었을때 엥? 하면서 혹시 영어 이름 있냐고 물어요.
귀찮아서 라스트 네임 쓸떄는 주로 커피 주문이나 음식 픽업 주문할때요.
그리고 사람들 생각보다 특이한 이름 배우는거 좋아해요. 뭔가 exotic 하다고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