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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1: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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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절에는 사람들이 과민방응도 하고 그래요.
애가 둘인데 저런식으로 말한건 좀 그렇긴 한데.
부인 편을 드는게 아니라 문화적으로 좀 생각을 해 보자면
한국인 방역을 아주 모범적으로 하죠. 거기엔 국민들의 참여와 지지가 있었죠.
선진국 ? 일수록 자유에 대한 집착?이 심합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북미에서도 저런식의 반응으로 힘들어요.
그런데 저렇게 강력하게 나오는 경우는 소수고 대부분 맘에 안들지만 정부말을 다 믿는건 아니지만
지금으로써 그게 최선이니 따라합니다.
사람 마음 바꾸는게 가장 힘들죠.
그리고 사실 위기라고 (전시하고 비유를 많이 하더라구요) 해서 나라들이 martial state 들어갔는데
여기서 예전 같은면 얼척없는 정부의 간섭이 아무런 regulation없이 막 나오고 있으니
사실 그것도 걱정입니다. 지금 상태를 Goerge Orwell 의 1984 (책)에 비유하기도 하거든요.
아시아나 러시아 사람들은 받아 들이는게 쉬운데 (우리 어릴때 반공영화 보고 국기에 대한 경례 매일 했잖아요) 유럽 북미 사람들한테는 힘들어요. 근데 여기서 사람들이 과민?반응 하느건 숨은측에 있는 helplessness의 감정이 있을거예요. 이건 개인대 개인의 기 싸움이 아니라 국가라는 거대한 집단이 압력을 가하니까요. 아마 이런면에서 돌아가겠다고 하는 말이 나온것 같은데. 한편으론 이해 되지만 다른 한편으론 찬 철 없네 싶어요. 아직 20댄가요? 너무 책임감 없이 말하니까요.
설득 하려고 하지말고 그 사람 말을 수용한다는 전제하에 니가 가면 애들은 어떻할꺼냐. 이건 이혼이냐. 갈때가더라도 여기 있을땐 여기 규율에 따르는게 맞다. 라고 말하세요. 참으라고 한다고 참는 서양 사람 없어요. 시간 좀 두고 얘기를 더 해보세요. 글로 보니 부인이 굉장히 흥분한 상탠거 같은데 원래 다혈질인 사람이면 답 없겟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