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4
2019-12-27 00:55:02
60
유적정서가 강한 문화에서 어릴때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았나 봐요.
떄렸다길래 난 정말 때린 줄 알았네.
근데 바디첵 하고 멱살 잡은 정도로 아직도 죄책감을 느낀다면
천성이 착해서 그래요.
결과적으로 보면 한 가정을 구했지만
본인은 그거 땜에 맘이 괴로운 거잖아요.
거기서 해방되세요.
단지 유교적으로 볼때 부친한테 대들었다는걸로
괴로운 건데.
가치관도 문화에 따라 다릅니다.
다른 문화였다면
아버지 벌써 격리 되었고
어머니 구한 본인은 로컬 히어로가 되있을 수도 있어요.
약자한테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 제일 비겁하죠.
아버지가 계속 비겁하게 살 수도 있었잖아요.
근데 아들이 대드는거 보고 때릴태세로 노려 보는거 보니 정신이 번쩍 든거죠.
충격요법으로 아버지의 맘의 병을 고친거네요.
그러니 본인을 힘들게 하지 마요.
어머니는 노파심에서 걱정을 하는거예요.
폭력이 유전적인것도 좀 있고 보고 배우는것도 있으니까요.
옛날 사람이라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몰라서 그렇게 표현 하시는거일 뿐이예요.
또다른 아내가 고통 받게 될까봐.
이제 성인이니 이런거으로 논리적으로 이해 하시고 본인을 힘들게 하는 죄책감에서 벗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