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6
2016-02-25 20:06:18
1
음.. 모든 상황을 부정 하는건 아닌데, 조금 진정하고 냉정하게 생각 해 보면
"맛집을 가서 돈내고 줄서 있는데 ( 이건 아니죠)"
라는 생각 입니다. 오픈한 게임. 즉 이미 판매가 들어가서 누구나 돈주고 구입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접속대기에서 파워블로거가 먼저 접속 한다고 하면 맛집에 돈내고 줄서 있는다 라는 비유가 맞을거 같습니다.
지금 상황은 테스트 인데 좀 과열하게 반응이 올라 예구까지도 이미 제품을 받은 느낌으로 대응 하는거 같다는 느낌 이랄까?
솔직히 예구 문화에 순응 해주는거 부터가 잘못 입니다.
기업에서 마케팅을 엄청나게 잘해서 게임을 예구로 내 놓던 말던 게임을 플레이 해 보거나 사전에 그 정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미리 돈을 주고 구매 하지 말았으면 해요.
예구라는게 솔직히 처음 만들어질때만 해도 개발하는 입장에서 만든 판매 시스템은 분명 아닐겁니다. 그건 개발자가 생각할 수준의 기획은 절대 아니에요. 마케팅에서 다른 분야의 경우를 보고 흉내 낸 정도겠죠.
그러다 보니 지금에야 게임에 맞게 수정이 이루어지고, 나름 돌아가는 시스템이 구축 될 정도로 자리 잡은 거겠지만 절대 게임을 위해 탄생한 시스템은 아닐거라는게 나름의 입장 입니다.
게임문화, 게임산업을 생각한다면, 정말 없어져야 하는 시스템 중 하나가 예구 라고 생각 해 봅니다.
(물론 이득을 보는 부분도 없지 않아요. 그린라이트 같이 사전투자를 받는 부분도 어찌보면 예구니까....
그런데 그런건 인디게임만의 문화로 남겨 두어야 하는데, 그걸 기존의 기업이 끌어 오는게 잘못된거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