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히려 반대라고 느꼈어요. 놀란 감독이 초창기 영화는 관객들을 만족 시키기 위해서 많이 절제(?)된 대중적 영화에 가까웠던 반면 인지도 쌓이고 천재 소리 듣고 나서부터는 그냥 자기 머릿속에 있는 상상력을 아무런 조미료나 가감 없이 영화에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 즉 관객들이 이해하고 나발이고 지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있다는
난 초등학교 6학년때 짝꿍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좀 충격을............... 그 때 저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난... 꼬치 털도 안났는데 걔는 벌서 겨드랑이 털이 수북하게 난 거 보고 좀 놀랐어요. 내가 그거 의식하는거 눈치 챘는지 어느순간 손을 들 때 겨드랑이를 가리더라구요. 음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km를 누가 5~6분에 주파해. 시속 100km로 달려도 간당간당 하구만 5~60분이겠죠? 제가 천천히 페이스 유지하면서 10km 달리기 하면 53분이 나와요. 저 사람은 준비 과정도 없이 너무 무리한거 같고 일주일 뛰고 뭐가 달라지길 기대하는거야 ㅋㅋ 시작은 무리가 안가게 3~4km로 하고 몇달 꾸준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