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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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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지는 고인 명예를 더렵혀 놨으면서.. 어떻게 저런 식의 사고가 가능한거지? 저능아인가?
그 분들의 희생 덕분에 지가 저렇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주둥아리에 놀리며 살수 있다는 사실도 모르겠지.
예전에 군대 후임 하나가 저 딴식으로 행동했어요. TV에 나오는 연예인들 외모 품평을 너무 그지 같이 하는거에요.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외모 비하 해대가지고 저랑 제 동기들이 너무 듣기 짜증나서 너도 졸,라 못생겼다고(사실 진짜 못생김)
걔가 했던거 표현 그대로 써서 미러링 해줬거든요.
그랬더니 왜 남의 얼굴 가지고 뭐라 하냐고.. 울 엄니가 낳아준 얼굴인데 울 엄니 욕하는거라고 ㅇㅈ,ㄹ 하는데 모두 할말을 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