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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2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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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대선때 처럼 후보간 지지율이 아주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 국지적으로 부정 개표를 시도해
선거 결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순 있겠지만
지금 처럼 지지율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그걸 뒤집을 정도의 부정을 시도하는건 아마 힘들거에요.
그렇게 규모가 큰 부정을 저지르려면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을 포섭하고 회유해야 하는데 그 중
하나라도 양심 선언을 하던가 변절 해버리면 끝이잖아요. 위험 부담이 너무 커서 시도 조차 못 할거에요.
아니 그냥 포섭 과정에서 들통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