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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1 23: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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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느껴져요. 진짜 기습적으로 재채기가 튀어나와서 본인도 어쩔수 없이 큰 소리 낸 사람들하고
아 저 인간 쾌감 느낄라고 일부러 악 지른거구나는 일단 두번째 재채기에서 명백한 차이가 있구 한번만 했다 하더라도 그렇게
큰 소리를 내지르기 위해선 먼저 숨을 들이 켜야 하는 선행 동작이 필요하거든요. 보통은 그 때 상체를
조금이라도 틀거나 프리한 손이 있다면 입 근처에 가져다 대는 동작을 해요. 그런데 그런 동작 조차 안하고 아무 저항 없이 비말과 괴성을 정면으로 뿜어내는 사암들이 잇어요. 나
진짜 그런 사람들 넘 싱ㅎ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