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초등학교 6학년때 짝꿍의 수북한 겨드랑이 털을 보고 좀 충격을............... 그 때 저랑 사귀는 사이였는데 난... 꼬치 털도 안났는데 걔는 벌서 겨드랑이 털이 수북하게 난 거 보고 좀 놀랐어요. 내가 그거 의식하는거 눈치 챘는지 어느순간 손을 들 때 겨드랑이를 가리더라구요. 음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km를 누가 5~6분에 주파해. 시속 100km로 달려도 간당간당 하구만 5~60분이겠죠? 제가 천천히 페이스 유지하면서 10km 달리기 하면 53분이 나와요. 저 사람은 준비 과정도 없이 너무 무리한거 같고 일주일 뛰고 뭐가 달라지길 기대하는거야 ㅋㅋ 시작은 무리가 안가게 3~4km로 하고 몇달 꾸준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