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1,2차대전 시기의 차량들이나 50,60년대의 소형차들은 그런차가 더러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굳이 불편하고 돈도 많이들고 오래된 차를 유지관리하는 이유는 그 차가 가치있는 명차이기 때문이고 그러한 차들은 당시기준으로 최고의 동력성능을 가진 차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최소 70년대 이후 차량이라면 현재의 교통흐름에 맞추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차들을 굳이 들여올만큼 열정과 자본이 넘치는 매니아분들이 원하는 차도 대부분 70,80년대 고성능차이고 댓글 쓰신분이 우려하실만한 1 2차대전 시기까지 넘어가는 진짜 클래식카는 번호판을 달고 운행할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구입가격도 유지비용도 우리나라에서는 엄두를 못낼겁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제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이후로 OBD2라는 2000년대에 도입된 차량 점검 제어용 단자가 없으면 이삿짐으로 밖에 들여올 수 없고, 이삿짐으로 들여오거나 어떻게 최신 차량 부품으로 리모델링 후 OBD2 단자를 달고 들어오더라도 본문처럼 문화적 용도로 들어오는 오래된 차들도 번호판을 달려면 최신차량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환경, 소음규제를 충족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런게 바로 불필요한 규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chao// 부대마다 배치된 무기,장비나 임무가 다 달라서요 저런건 육군 보병,포병,전투공병 같은 육군 주력전투부대에 해당되는거지 해군, 공군, 국직부대에서 비전투 업무 하다온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ㅋㅋ; 저도 공군 비전투부대에서 운전이나 열심히 하다와서 저 위에 있는거중 실제로 본게 k3 바께 엄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