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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7 2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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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시작한다며 "이제까지 있던 일 [반성] 했거든" 이제 리셋해달라는게 웃긴거죠. 기대감이 없고 비호감인걸 어쩌라고요.
그리고 반성의 범위를 지난 9년으로 계속 한정해서 하던데 그것부터 기대감이 안생겨요.
반성이 아니라 본인들이 어떻게 당해왔나 초점을 맞춰서 피해자인 본인들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결국은 가도록 셋팅해놓은 다큐들 보니깐 솔직히 한숨나와요. 반성이 아니죠 그건 변명이죠 자기들을 호의적으로 봐달라 이걸 겨냥한 퍼포로 보여요.
결국은 시민인터뷰도, 세월호 유가족 등등도 들러리로 쓰고 본인들(핍박받아서 일못한 노조)에 맞춰지더군요.
반성에는 미래가 보여야 하는데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다 안보여요.
본인들이 제일 위로 받고 이해받기를 원하니깐요.
자기연민에서 빠져 나오는게 제일 큰 과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