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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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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 처음 참석한 날이 아직도 선명히 기억납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자마자 생각보다 이른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을 지나치게되자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더군요.
모두다 한마음 한뜻으로 나라를 바로잡고자, 불의에 저항하고자,
특히나 어린아이들 손잡으며, 유모차끌며 나오신 가족들을 보고 감사함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 평화로운 집회에 이런일을 뒤에서 꾸미고 있었다니
충격이 가시질 않네요.
웃으며 밝은 모습으로 참석한 그 아이들 얼굴이 떠올라서 더 슬프고 무섭습니다.
기필코 관련자들 모조리 발본색원하여 강한 중죄로 다스려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