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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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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보고 싶은 작품이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로도 확장되서 보고 싶었던 게 생기면 아주 쉽게 결재를 하게 되더군요.
어차피 영화 한편 보는 값도 되지 않으니까요.
드라마의 경우는 오히려 남는 장사 같은 기분 까지 들기도 하고요.
소비 패턴의 변화가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OTT가 활발하기 이전 보다 오히려 비용이 덜 들어요.
전에는 영화 한편 찾아 보려면 다운로드와 바로 재생 비용도 달라서 고민 했었던 적도 많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