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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2 2019-01-22 15:28:25 1
자바 조건문에서 어떤 조건이 안 맞으면 처음으로 돌아가는기능이있을까요? [새창]
2019/01/22 14:53:35
웁스... while과 for의 위치를 바꿔야 되겠네요^^
무한반복, 반복문에 이름주기, (이름으로) 반복문 빠져나오기
3271 2019-01-22 15:24:45 1
자바 조건문에서 어떤 조건이 안 맞으면 처음으로 돌아가는기능이있을까요? [새창]
2019/01/22 14:53:35
loops: while (true) {
for (int i = 0; i < 3; i++) {
...
if (조건) {
...
break loops;
} else {
...
break;
}
}
3270 2019-01-22 13:53:15 1
자바 랜덤 범위 설정을 할 수 있나요? [새창]
2019/01/22 13:48:22
0부터 n까지 나오는 수를 1부터 (n+1)까지 나오게 하려면... 그냥 1을 더해주면 될텐데요:)
3269 2019-01-22 13:48:23 0
자바 기초 질문 입니다 ~~ [새창]
2019/01/22 12:36:09
다른 예지만... 이것을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방에꽃이있다

만일 마침표가 있다면 해석이 쉽겠죠.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방에꽃이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방에꽃이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방에꽃이있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방에꽃이있다;

띄어쓰기도 해줘야겠고요.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방에 꽃이 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방에 꽃이 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 다방에 꽃이 있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 다방에 꽃이 있다;

두번째 문장에서 방은 다방입니다^^
3268 2019-01-22 13:36:44 1
자바 기초 질문 입니다 ~~ [새창]
2019/01/22 12:36:09
문장의 끝입니다. 어떤 것을 세 번 반복하라고 했지만 중간에 문장의 끝이 들어가면, 어떤 것과 세 번 반복이 나눠집니다. 어떤 것은 한 번만 실행되고, 아무것도 아닌 것이 세 번 반복합니다.
3267 2019-01-18 13:44:04 0
[emacs] 글꼴 설정 [새창]
2019/01/18 08:52:23
네... 이맥스는 꿈의 에디터죠 :) 저도 항상 이맥스를 동경해왔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맥스와 친해지려고요^^ 그런데, 이게 참... 친해지기 쉽지 않은 친구에요TT 그럭저럭 조금씩 사귀고는 있지만 손에 잘 붙지 않네요. 무심코 hjkl을 칠때도 있어요. 글자 입력하고 저절로 손이 ESC키에 가기도 하고, i 키를 누른다거나 :nu 를 넣어보기도 해요. 이맥스에도 vi 모드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건 그냥 vi를 쓰고 말죠.
3266 2019-01-16 23:37:42 0
노래제목좀요ㅜㅜ 팝송 많이 들어본건데 [새창]
2019/01/16 22:41:19
혹시... https://youtu.be/ZgdufzXvjqw
3265 2019-01-12 12:54:01 0
과거 오유에서 주옥같은 글을 쓰시던 분 닉네임을 찾습니다 [새창]
2019/01/12 12:20:11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kind=member&mn=257519
3264 2019-01-11 11:08:48 0
도움!! PHP mongoDB 환경 설정 도움 요청합니다. [새창]
2019/01/11 08:36:20
WSL에서 몽고디비를 쓸 수 없다가 아니라... systemd 문제 때문인 것 같네요. 이게... WSL 의 init 은 특별합니다. 그런데, 보통 리눅스에서는 systemd 를 init 으로 쓰는 배포판이 많아요. systemd 는 WSL 의 init 이 아니죠. 그래서, 서비스를 기동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https://gist.github.com/Mikeysax/cc86c30903727c556bcce960f7e4d59b 에서도 systemd 를 사용하지 말고 직접 데몬을 띄우라고 되어있어요. 몽고디비 관점에서는 service mongod start 로 기동시키는 것을 지원하고 systemd 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무슨 문제가 있는지 관심 없다는 말 같고요.

그리고 깃힙의 말은... 윈도우 PHP 에서 라이브러리를 찾을 수 있는 위치에 넣으라는 것 같네요 :)
3263 2019-01-11 10:02:39 0
도움!! PHP mongoDB 환경 설정 도움 요청합니다. [새창]
2019/01/11 08:36:20
그리고... https://github.com/mongodb/mongo-php-driver/issues/145
3262 2019-01-11 09:58:01 0
도움!! PHP mongoDB 환경 설정 도움 요청합니다. [새창]
2019/01/11 08:36:20
vm에 우분투라... WSL 을 한번 고려해보세요.
3261 2019-01-11 06:07:34 0
고사성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9/01/10 15:19:04
글쎄요... 뭐가 있을까요? "빨리 가면 빨리 가게되는 법이야" 정도의 말일텐데요. 대기만성大器晩成이란 말은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이 대기만성의 강화판(?)인 말에 조숙조로早熟早老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기만성은 출처가 분명한 말이지만 조숙조로는 어디서 온 말인지 모르겠네요. 바둑 두는 사람들이나 일본 사람들은 쓰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早熟的人凋枯得也早 또는 早成者凋枯得亦早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원래 미국의 벤저민 프랭클린이 한 말을 옮긴 것이라고 하네요.
3260 2019-01-09 01:34:11 1
C 언어 array 로 queue 만드는 법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9/01/09 00:17:56
말씀하시는 ㄺ 이나 ㄱ 의 움직임에 대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어쩌면 끝을 표시하는 기호와 의미있는 자료를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선형 큐 말고 원형 큐를 원하시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검색해보면 이에 대한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특히 질문 글을 올리실 때는 댓글에 대해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도움이 되지 않은 댓글이었다고 해도 그 댓글을 쓴 사람은 그만큼의 신경을 써 준 거에요. 그런데, 원본 글이 사라지면 그 댓글도 가치를 잃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본인삭제금지 옵션(줄여서 본삭금)이 걸려있지 않은 질문 글에 대답하기를 꺼려합니다.
3259 2019-01-02 05:34:41 0
의사소통 안되는 31살 된 저 프로그래머 접어야 할 까요? [새창]
2019/01/01 19:38:50
생각보다 글쓰기에 대한 책이 많습니다. 잠깐 "글 쓰는 법 책"이란 검색어로 구글링을 해봤습니다. 구글이 약 69,100,000개의 문서를 찾아주데요. 글 쓰는 법에 대한 책이 칠만 권이 있다는 말이 아니라 그만큼 글 쓰는 법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관련 검색어도 추천해주고요.

구글이 제게 대답한 첫번째 결과는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을 위한 추천 도서 7권" https://www.bloter.net/archives/274725 이었습니다. 두번째 결과는 "글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책 5권" https://blog.naver.com/nslight0968/220615922247 이었고요. 어떤 책이 지금 단계에서 가장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 소개글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보세요. 혹시 맞지 않는 책을 골랐어도 실망하지 말고요 :) 어쨌든,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자... 저도 계속 말이 길어지고 있죠? 위에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아마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씩 표현을 바꿔가면서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이걸 정리한다고 세 줄 요약 같은 걸 한다면, 그리고 그 후 그 세 줄 요약만 쓰고 나머지는 생략한다면 어쩌면 조금 반감을 가지게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세 줄이라도 읽기 싫은 글은 읽기 싫은 글 입니다. 읽기 싫은 글은 이해하기 싫은 글 이고요. 짧은 글이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에요. 간결하다는 것이 꼭 짧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고요.

혹시 느끼셨는지 모르겠지만... 표현을 달리하며 반복하는 것 외에 말을 하기위한 무대를 꾸미고 맥락을 주는 장치들도 있었습니다. 이런 번거로운 작업을 왜 하는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말을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조금 민감한 주제로 들어갑니다.

업무일지를 왜 쓰는가? 어짜피 작업한 것은 서버에 다 저장되어 있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것은 사장, 팀장, 과장도 다 알고 있는데 굳이 이런 것을 적어야할까? 어짜피 적는다면 자세하게 적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에... 사실 업무일지 같은 것은 인사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에... 영화 같은데 보더라도 군대 장면이 나오잖아요. 부대장이 가끔 부대가 잘 돌아가는지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져서 자기 부대를 걸어다닙니다. 이걸 산책이라고 해도 되고 순시라고 해도 되겠죠 :) 이게 쓸데없는 일일까요? 우리도 가끔 보일러에 물이 떨어지지 않았는지 다용도실에 가보잖아요. 부대장에게는 쓸데없는 일이 아닙니다.

부대장이 순시인지 산책인지를 하고 있는데, 병사들이 부대장을 본체만체할까요? 아닙니다. 경례를 하겠죠. "충성! 근무 중 이상무!" 업무일지는 이런 것과 비슷합니다. "충성! 업무 중 이상 무. 업무내용 무엇무엇, 업무기간 언제까지. 계속 근무하겠음." 또는, "업무 중 이상 유! 이러한 이유로 지체 발생. 추후 상세히 보고하겠음." 이런 정도로 경례와 간단한 보고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부대장은 간단하게 부대를 돌아보면서 나중에 자신이 신경써야 할 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도중입니다. 중간에 경례를 대충 하는 병사가 보였다면 어떻게 할까요? 뭐... 중대정 정도라면 스스로 그 병사의 조인트를 까는 일도 없지는 않겠지만... 높으신 분들은 그런 일을 잘 하지 않습니다. 삼성장군 정도 되면... 병사들이 경례를 해도 허허 웃으며 손을 흔드는 정도밖에 안해요. 준장 정도 되면 누가 나한테 경례 하는지 안하는지 지켜보다가 대대장한테 한마디 합니다. "요즘 애들이 군기가 빠졌어."

높으신 분들은 가장 낮은 사람에게 좋은 말씀밖에 않해요. 중간에 낀 덜 높으신 분들을 괴롭힐 뿐이죠. 친구분과 함께 근무했다고 하셨는데... 조직에서 완전히 수평적인 관계는 없습니다. 중간에 낀 사람은 양 쪽이 모르는 괴로운 일이 있고요, 이걸 또 잘 헤처나가는 것이 능력이기도 합니다만... 오히려 친구사이는 어렵습니다. 이런 것도... 원래 그런 것 이에요. 만일 본인이 중간에 끼여있었던 상황이라면 그것을 친구분께 잘 설득하시고, 친구분이 중간에 끼어있었던 상황이라면 나라면 어떠했을까를 상상해보는 것이 좋겠죠.

어쩌면 제가 잘못 짚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그런 상황이라면...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3258 2019-01-01 20:21:21 0
의사소통 안되는 31살 된 저 프로그래머 접어야 할 까요? [새창]
2019/01/01 19:38:50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한 사람으로써 고민이 많은 것에 공감합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은 어쩌면
1. 생각이 많아서 말로써 그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2. 하나의 생각을 표현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 생각이 바뀌는 시간보다 대단히 짧거나
3.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만의 문법 또는 문맥으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 위 간단한 단락을 적는데 제가 얼마나 시간을 들였을 것 같나요? 처음 생각이 들었을 때 예상한 것의 몇 배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각이 조금 바뀌어 지우고 싶어지고 있고요. 저 단락은 저 자신을 표현하는 말이니까요 :) 저 자신이 남들과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나 말하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많은 경우에 느끼고 있습니다. 지적받은 일도 많고요. 그런 의미에서 고민이 많은 것에 공감합니다.

이제부터 쓴소리를 하겠습니다.

"어떠한 생각으로 전달한다 할 때, 기본 1 ~ 2 마디에 20분은 소요됩니다."는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그 뒤에 이어지는 목록은 전달하는 기술이 너무 부족합니다. 1번은 그럭저럭 넘어간다 하더라도, 2번부터 "이 사람이 무슨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나" 싶어집니다. 처음 읽을 때 2번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 생각을 전달하는데 힘들기때문에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서 보내는 노력을 하는구나" 정도로 읽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이 이정도로 이해해 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으로써, 저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뜻일까를 언제나 고민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를까... 우리와 다른 보통 사람은 저렇게 건너 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2번을 이해하니 3번도 이해가 되네요. 나는 내 생각을 가능한한 있는 그대로, 그러니까 내 머리 속을 복사하듯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은데 그것이 안되니 길게 쓰고 있다는 내용으로 읽었습니다. 자... 보세요. 저도 길게 쓰고 있네요 :) 그런데, 세상의 그 누구도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전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느님/하나님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만일 하나님/하느님이 그것이 가능했다면 세상에 평화가 오겠죠. 하물며 사람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원래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한계 안에서, 가능한 정확하게 내가 말하는 방향으로 다른 사람이 눈길을 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것에는 경험과 훈련이 필요하고요, 대개는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놀면서 습관으로 체득합니다. 때로는 몸의 대화를 하기도 하면서 말이죠. 나이가 들어 다시 이런 것을 습득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 조금씩이라도 개선해나가야죠.

매일 조금씩 조금씩 개선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고민하고요, 또 고민하면서 표현을 가다듬는 방법밖에 없어요. 아직 4번과 5번은 왜 쓰셨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노력하면서 노력해서 조금씩 바꿔야 합니다.

글 쓰는 법, 말 하는 법에 대한 책들도 있습니다. 어쩌면... 강좌 같은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음... 그리고, 어쨌든 글을 쓰세요. 간결하게 쓰세요. 제목을 붙이고요, 소제목을 붙이세요. 긴 글을 써보고 짧은 글을 써보세요. 다른 사람이 읽을 글을 쓰세요.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적 문서를 만들어도 되겠죠. 반응을 보세요. 얼마나 전달되었을까, 혹은 더 좋은 표현법이 없을까 고민하세요. 그러다보면... 글 쓰는 시간도 줄고 더 이해하기 쉬운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저는 희망하고 있답니다.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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