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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020-05-04 18:30:46 1
[실화] 정신병원에 갑자기 끌려간 네팔여인의 끔찍한 실화 [새창]
2020/05/02 14:18:22
참 선한 분이시네요. 그런데 입원된 정신병원 의사들이 몰랐다는게 무섭군요, 진료를 한다면 알텐데말이죠....
719 2020-05-04 18:26:47 0
[새창]
만약 글이 사실이라면, 뒷집 베란다에 숨어있다가 넘어오는게 아닐까요? 그게 아니라면 남자 친구가 알면서 모르는 체 하는 상황?ㄷㄷㄷ
718 2020-04-30 21:50:26 1
독일인들 진짜 왜 이럴까요 [새창]
2020/04/30 06:01:07
충분히 그렇게 느끼실 순 있는데, 인종차별적 이유로 무시한는건 다소 단편적으로만 판단하시는 것 같아서 공감하기 어렵네요.
정말 인종차별스러운 국가였다면 선진국 대우받는 북유럽 국가들의 집단 면역을 찬양했겠죠. 현지 뉴스나 신문, 정부 브리핑을 보면 중국은 코로나의 책임을 물면서 엄청까지만, 한국이나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 대해서 까는(프랑스였나요 한국이 독재우민이니 개소리 시전했던)건 삼류 찌라시라면 모를까 제가 봐왔던 한에선 못 느꼈거든요.
그리고 한국이 후진국이라고 치부되는가?도 잘 모르겠어요. 남한 북한 구분 못하는 멍청한 개인들이야 항상 있겠지만요, 탄핵과 촛불시위도 전 세계에 보도 되었고, 우린 경제적으로도 부정할 수 없게 잘 사는 국가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굳이 한국을 깜으로서 일본처럼 독일 내부적으로 누군가 정치적 이득을 얻는 상황이 아니고, 인종차별의 이유 말고도 독일이 갖고 있는 문제점들이 설명이 되는 상황이라 여기서 인종차별 때문에 무시해서 그런다 하셔서 뜬금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독일은 일단 시작 상황이 한국보다 많이 불리하고 감염도 주변 국가서 다 퍼지는 상황이였습니다. 초기부터 한국처럼 전수검사를 할 정도의 인프라는 아닌 상황에서 크게 전염이 시작되어서, 한국같은 방식을 도입하기엔 늦었기도 하고, 그 와중에도 마스크 권장을 하지 않았던게 답답하고 문제가 많긴 하지만요, 그게 한국처럼 근대의 전염병 전례도 없고 통합 대응센터 등을 세우고 준비하는데 있어서 그 절차들이 한국처럼 신속하지 않았고, 또 초기에 WHO의 삽질덕에 위험성 인지가 늦어져서 늦장 대응을 한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사실 마스크 거부감은 이해가 안가요, 오스트리아는 잘들 쓰고 다니거든요)

미국처럼 유난스럽게 개인 자유를 보장하라 하며 바보짓을 하진 않아도, 개인의 동선추적이나 구매 내역 확인 등을 통해 대응하는 방식은 유럽국가, 특히 파시즘 독재 정권을 겪은 독일에서 시행하긴 쉽지 않아요. 초기추적에 실패한 상황에서 그 제도의 가불가 전에 과연 프라이버시를 포기할 만큼 효용이 있는가에 대한 논의도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현대처럼 모든게 전산화 되는 환경에서 음지에서 일어나는 민간인 사찰을 막을 순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걸 공식적으로 시행하는건 언제든 공식적으로 악용될 위험이 있어서 국민정서상 반대가 심한 것 같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선 그런 제도가 장착돼도 앞으로 정치에 관심을 두고 악용하려는 당이나 인물을 감시하고 투표해서 방지하면 되지않나?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훨씬 더 민주적이고, 국가라는 시스템이 합리적일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 것 같아요. 이 땅에서 박정희 전두환 같은 사태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거라는 믿음?, 일어나게 두지 않을거라는 의지? 이번 투표로도 볼 수 있었죠. 모르죠, 만약 앞으로 10년 안에 정권이 바뀌고 쥐닭같은 시기가 다시 오게 되면 중국처럼 될 리스크가 아예 없는건 아니죠, 그러니까 더욱 국민들이 감시해야 하구요. 제가 느끼기엔 여기는 그런 가능성이 있는 수단 자체를 애초에 피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중국에서 환자추적+얼굴 인식 시스템으로 본인이 알기도 전에 검사장 출석요구를 받는 그런 부분을 보면, 코로나가 끝난 후에 저 기술과 정부에 정보가 모이는 시스템을 포기할 수 있을것인가? 싶어요. 양날의 검이니 그걸 쓰지 않는 국가도 이해는 가구요.

무튼 한국의 선례와 관련 대응책들을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부정한다 생각하시기 전에, 공식적으로 토의되고있는 이런 부분들도 있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 국가의 결정이 인종차별적인 이유로 정해지는 국가라면 정말 후진국이죠. 독일은 인종말살의 역사가 있고, 서면상이라 해도 차별금지 관련 법들도 있어서, 인종차별인 사안을 공적으로 논의할 만한 저급 국가는 아닌데, 정치인이 인종차별적 발언을 마구 일삼는 무개념 국가들보단 조금 나은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독일이 인종차별 없는 선진국이다! 이런 소리는 아니구요, 아직까지는 인종차별한다 깔 만한 건덕지가 다른나라들에 비해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뭐, 지켜봐야겠죠.

무튼 이제 우리나라는 어디서 후진국이라 무시당하는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굳이 스스로 우리를 후진국이라 생각해서 무시해서 그런가 생각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 싶어요. 워낙 먼 나라라 모를 순 있지만 아직도 한국을 후진국이라 믿는 외국인들 만나면 언제적 얘기 하는거냐하면서 비웃어주면 되니까요.
717 2020-04-30 08:24:28 0
역수입 55 [19]대통령의 말실수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 [새창]
2020/04/02 08:51:46
이 개인 블로그에서 하는 말 뿐인데요? 게다가 이 블로그 일베 묻었어요, 광주사태니 김치녀니;;; 개인피셜을 믿으시는 건가요?
716 2020-04-30 07:44:28 9
호주 마트 상황 [새창]
2020/04/29 08:36:08
이거 호주 아니예요~ 오스트리아입니다. 밑에 관련댓글 달아놨어용 (댓글 새치기 죄송합니다 _ _)
715 2020-04-30 07:38:12 21
호주 마트 상황 [새창]
2020/04/29 08:36:08
호주 아닙니다, 오스트리아예요. 유리문에 Eingang 독일어로 입구이구요, 카트에 보시면 Spar 라고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슈퍼마켓 체인입니다. 여기 슈퍼마켓이 딱 저래요, 입구에서 카트소독+마스크 없을시 나눠줍니다.

오스트리아는 유럽에서 사실 가장 코로나에 잘 대처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초기에 이태리 국경 알프스지역의 스키관광지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났는데요, 초기에 그 심각성을 알고 바로 2주간 모든 산업을 셧다운하고, 국민의 불필요한 이동을 막았습니다. 다른 국가들이 코로나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을 때 (집단 면역 하네마네 할 때) 오스트리아는 전문가들의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강조하였고, 슈퍼마켓과 약국만 열어서, 사재기를 막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물품공급을 안정화 했습니다.(휴지 매진되는일은 통행 제한 직전 주말에만 있었어요!) 초기엔 슈퍼마켓에서 입구에서 주는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이 가능했구요, 2주 전 부터 일반 상점들을 열면서 모든 상점을 이용하려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도록 하고 있어요. 덴탈마스크는 거의 원가에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3개-50개 묶음 인당 1개 구매) 다들 집에서 남는 짜투리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쓰고 나와서 알록달록 예쁘더라구요. 면 마스크를 꽃무늬 천 등으로 예쁘레 만들어 파는 온라인 샾들도 생겼구요. 모든 상점에서 한번에 한명의 손님만 받아서, 인도에 널찍널찍 거리두고 알론달록 꽃무늬 마스크를 쓰고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면 봄이왔네~ 싶었어요.

다른 국가들은 아직도 마스크 착용을 유난하게 보거나 오히려 코로나 감염자로 느껴 타겟이 된다고 하는데요, 오스트리아는 다행히 거부감없이 다들 열심히 쓰고 다닙니다. 3월쯤 8시 뉴스에서 전문가와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에 대해서 토론하면서, 동아시아 국가들은 미세먼지등의 이유로 어렸을 때 부터 마스크착용이 생활화가 되어있는데,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좋은 습관이기에 "배워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국뽕ㅜㅜ) 뉴스에서 안 다루는 걸 수도 있지만, 오스트리아 내 아시안의 인종차별이나 린치등의 사고는 아직까진 들어본 적 없구요, 체감하기에도 코로나 전 후에 차이를 못 느끼고 있습니다. 일찍부터 코로나에 대해 중립적이고도 정확한 정보(인종과 상관없다는 너무 당연한 진실)들을 뉴스나 신문을 통해서 알기 때문일수도, 초기 감염/전파자들이 이태리에서 휴가를 보낸 오스트리아인들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여기에 동양인이 정말 적기도 하구요.

2주 전이였나, 확진자가 감소하던 쯔음에 여기 질병관리본부에서 국민 랜덤 항체조사를 시행했어요. 한국처럼 초기부터 추적할 수 있던 상황이 아니였기에, 현 상황을 진단할 목적으로 했는데, 그 결과 무증상 감염자는 검사로 밝혀진 확진자 수 보다 아마 3배 정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그렇기에 지금 수치가 좋아도 방심할 수 없다고, 2차 대감염(?)의 위험의 있으니 계속 다들 더 조심하라 했네요. 시기가 더 지난 후에 전국민 항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뉴스에서 말하더라구요. 오스트리아는 평소에 의료예산이 높고 노는 베드가 많아서 경제성 논의가 있었는데, 이번 코로나를 통해 다들 그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어요. 무튼 이 정신없는 와중에도 그나마 정신차리고 대응하는 국가가 유럽에도 있다는게 다행인것 같아요. 벌써 스위스와 독일도 오스트리아의 환자수 추이를 주목하고 있어요. 집단면역 논의하던 영국 네덜란드 벨기에, 아직까지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스웨덴에 비하면, 치명율도 낮고 확실히 선례를 남기고 있는 것 같아요.
710 2020-04-29 22:43:00 0
한국 기레기들은 일본에게 뇌물받고 기사쓰나? [새창]
2020/04/29 00:28:02
일본 웹 반응 옮겨오는 것도 굳이 왜 번역까지 하나 싶은거 있어요. 마치 우리 일베나 디씨 잡글에 잡댓글 퍼오는데 일본 사람들도 모르고 몰라도 되는 인터넷 쓰레기 막말까지 가져와서, 굳이 불필요한 빡침이나 피로감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709 2020-04-29 22:39:07 2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 페이스북 [새창]
2020/04/29 11:51:38
유럽은 의사가 공무원이라는건 틀린 정보입니다. 의사가 공무원인 국가가 있긴 한가요, 공산주의 체제를 갖고 있는 국가라면 혹시 모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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