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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10: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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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글 볼때마다 뜻은 알겠으나 공감이 안가는 말한가지.
'한놈만 패자.'
박근혜 때릴때 최순실도 때렸고 부역한 언론도 같이 때렸고 우병우 김기춘도 같이 때렸고, 옆에서 도와주던 새누리도 같이 때렸어요.
그때도 타겟팅 해서 한놈만 패자고 하진 않았잖아요. 여럿 동시에 패도 아무치도 않아요. 조중동깔때 조선 까고 중앙 따로 까고 하진 않은데
한놈만 패자는 말이 계속 이해가 안갑니다.
큰 의혹의 줄기에서 얽혀있는 사람들을 과거의 행적이 우리편이었다는 이유로 묻고넘어가자는건 좀 납득하기가 힘듭니다.
과거 인터뷰를 했던 김어준. 사과문 대필을 했던 녹취록이 나온 주진우.
그래서 물어보는겁니다. 도대체 뭘 알고 있길래 그렇게 대중앞에 나오길 거리끼지 않는 사람들이 침묵하고 있는지.
김어준 주진우. 우리가 왜 좋아합니까!!!
언제나 당당하고 가오잡으면서 대중앞에서 주머니에 손꽂아 넣고 짝다리 집고 있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모습.
쫄지마!! ㅆㅂ!!! 하면서 통쾌하게 내가 이랬는데 그게 뭘!!!! 해주길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