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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3 17: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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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오줌이 마려워서 일어난것이 몇 년 만인가..
저녁때 홀짝 홀짝 마신 맥주가 문제였으리라.
시계를 보니 1시 23분이다. 남은 밤을 생각 하니 자다 깼는데도 더 없이 기뻤다.
창 밖에서 새어들어오는 가로등 불빛 만으로도 화장실까지 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화장실 문을 열어보니 화장실에서 오줌을 누기에 화장실은 너무 어두웠다.
'불을 켜면 눈이 시려울텐데..'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으나 지난번에 불을 안켜고 감에 의지하여 소변을 누다가
아침에 변기를 닦아야 했던적이 있었다.
'뭐, 실눈 뜨고 불 켜면 괜찮지 않겠나?'
라고 생각 하며 스위치를 켰다.
"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