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박지현은 "비대위원장" 자리는 너무 성급했습니다 [새창]

당위성이나 정당성의 문제라기보다는 정치공학적 입장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 존재하는 정당의 스탠스로 검찰 개혁이 최선의 카드이냐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463 2022-04-16 12:57:12 0

역시나 박지현은 "비대위원장" 자리는 너무 성급했습니다 [새창]

저는 검찰 개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검찰 개혁에 대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검찰과 사법부도 구분 못할 정도로 무지합니다. 심지어 검찰이 행정부 소속인 거 모르는 사람들도 많죠 일상에서 검찰로 인해 피해를 보거나 노무현 대통령 조국 사태 부터 검찰의 무소불위권력을 봤던 사람들 이외에는 검찰 개혁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하는 것은 찬성하나, 이것이 대다수 국민들의 직접적인 정치적 니즈였나에 대해선 다소 의문점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박지현 비대위원장의 이야기는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1462 2022-04-14 13:24:59 18

독립운동가 집안의 마인드 [새창]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셨던 조마리아 여사님의 어록입니다. 정말 위인이라고 하실 분들은 그 가족들마저 위인이라고 하실 만한 태도의 의지를 지니신 것 같아요

1461 2022-04-14 13:14:44 1

[만화]무단횡단(feat 정의당) [새창]

어떤만화인지 몰라도 정말 많을 걸 생각하게 만드네요

1460 2022-04-14 13:06:51 8

불평등 최악수준인데 한국에서 혁명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jpg [새창]

이런 말 한번 던져도 빨갱이냐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나라 대한민국

1459 2022-04-13 23:46:54 0

안철수 정치인생 [새창]

제가 엠비 아바탑니까 라고 하더니 그보다 못한 인간이었음을 증명하고 가는구나

1458 2022-04-13 23:37:35 1

황제가 즐기는 밤문화 ㄷㄷ [새창]

ㅈㅈ육림

1457 2022-04-13 23:33:43 1

강동원 닮은거 인증한다.jpg [새창]

돈 되지 라고 두번이나 싸인을 남겼네요 어리석은 사람들...

1456 2022-04-13 20:28:14 0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새창]

마법천자문 외엄나여

1455 2022-04-13 20:26:34 5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새창]

이미 돈이 세상을 지배해버린 사회이고 돈이 계급이자 지성이자 권력이자 교양이 돼 버린지 오래죠

사유는 "너 잘났다"는 말과 함께 재수없는 인간들이나 하게 된 유희가 되어버렸고, 오히려 사유하는 자들은 삶의 부조리함에 더 치를 떨고 고통스러워하는 세상이 되었죠

이것도 하나의 세상의 흐름이라면 흐름이겠지요

1454 2022-04-13 00:34:02 0

계곡살인 수배범 조현수 고소 106건 살펴보니 [새창]

나쁜짓하고 사회적으로 퍼뜨릴 수 있는 게 유일한 힘없는 피해자들의 보루인데 그것마저 차단하죠 "합법적으로"

1453 2022-04-12 06:58:55 1

약후방) 남미의 기상캐스터 누나들이 섹시한 옷을 입는 이유 [새창]

거위 스터머 커터

1452 2022-04-10 19:09:09 1

딸아이의 애착인형을 찾습니다 [새창]

어후 어디 댓글을 숨길 수도 없고..

1451 2022-04-09 17:37:19 1

어느 백수의 신년계획.jpg [새창]

뭔가 슬프네요

1450 2022-04-09 17:34:46 10

(안전캠페인)코브라 사고가 적은 이유 [새창]

물론입니다 강의실로 데려와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