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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023-07-16 10:13:58 6
아내가 과거 기억때매 이혼하자는데 어떡하죠 [새창]
2023/07/16 05:27:31
아내분 성격이 좀 ... 저도 애 없을 때 이혼도 괜찮을 거 같아요..
169 2023-07-13 07:37:55 4
[7월 11일자 가족관 이해에 관한 차이로 인한 고민]에 대한 글입니다. [새창]
2023/07/12 14:53:32
딴 건 모르겠고 이건 대답 가능하네요.

세번 째는 그럼 기존의 기혼자 및 와이프의 입장을 백번 이해하신다는 분들은  실제로 대부분 친정과의 거리를 제한하면서, 일절 교류를 하지 않으시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 비슷하게 갑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시댁에 약간 더 오래 가고 시댁에서 더 주십니다. 남편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주셔서, 제가 남편더러 못 막고 남은 거 직접 버리라고 합니다.
친정 부모님은 제가 말씀드리면 좀 섭섭해하셔도 내 말 이해하고 받아들어주시지만, 시댁은 남편이 말하면 며느리가 뒤에서 조종했다고 기분 나쁘다고 생각하시더군요.


남편과 아이가 가는 것도 싫다면 남편과 아이를 많이 사랑하나보네요. 남편이 애 데리고 가버려서 혼자 덩그러니 남겨지는 게 싫은가 봐요.

횟수 정해서 아내랑 만남의 횟수를 의논해서 정하세요.
[종종. 무슨 일이 있어서. 무슨 행사, 모임이 있어서. 하는 김에. 지나는 길에] 만나자 하지 말고.
옳고 그름을 따지지 마세요.
당연히 이래야 된다 그런 건 없습니다.

아내가 틀렸다고 계속 고치려들지 마시고 두 분이 납득할 수 있는 선을 정하세요. 님이 한발 물러나고 아내분도 한발 물러서고.

이게 끝까지 타협이 안 되면 주구장창 싸우다가 이혼입니다.
아이를 누가 키우든 시댁과의 거리 때문에 이혼했다면 재혼은 쉽지 않을겁니다. 음; 시부모님이 키우신다면 아이 오래봐서 기뻐하실지도요;;;
168 2023-07-11 21:51:05 5
가족에 관한 가치관이 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23/07/11 16:26:10
사람 성향이 다른 거에요.
우르르 모여서 지내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단촐하게 지내는 게 편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좀 다르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님과 본가는 MBTI에서 E 이고 아내분은 I 이라 서로가 서로를 이해 안 되고 있는 상황과 비슷할 거에요.
연애할 때와 비유하자면 바쁜 남자 여자가 시간을 어렵게 내서 데이트 하려는데, 상대방 친구가 맨날맨날 끼여들어 셋이서 데이트 하는 기분인 거죠.

어느쪽이 옳다 그르다 할 수 없고요.
다만 가정의 평화를 위하신다면 아내분과 같이 하시고, 본가의 평화를 위하신다면 부모님과 함께 하세요.
양쪽 다 만족하는 경우는 없을 겁니다.
굳이 중재한다면 '종종 만나고 종종 얻어오고 종종 선물받고' 하지 마시고. 한 달에 한 번 부부가 같이 가고, 한 달에 한 번 남자만 아이 데리고 당일치기로 간다, 잠자고 오는 건 명절에만 .. 선물은 명절, 어린이날 생일 크리스마스에만. 여행은 환갑 칠순 때만. 이런 식으로 횟수를 지정한다던가.
(근데 양쪽 다 불만일거임)

저는 지금 며느리라서 아내분 마음이 정말 공감 가고요.
아마 20년 뒤에는 님의 부모님에 공감할 거 같습니다 ㅎ
167 2023-07-09 10:32:20 1
[새창]

전 올에뜨 쓰는데 작고 볼품 없어보여요.
근데 천으로 돼서 가볍고 작아서 지갑을 바지에 넣었는지 잘 파악이 안 될 정도로 편해요 ㅋㅋㅋㅋ
가방에 차려입고 가방 멜 때는 예쁜 비싼 거 따로 챙기고요 ㅎ
166 2023-06-13 11:14:26 0
[새창]
기본개념 알고 원리 파악 하고, 갖은 유형들을 외우죠.
유형들만 다 알아도 고득점 해요.
거기서 기본개념까지 파악하고 새로운 문제를 스스로 응용해서 풀 줄 알기까지하면 100점 나옵니다.

제한시간 안에 다 빨리 다 풀고 싶으면 유형별로 하나하나 다 외우던가, 아님 단원별로 책 몇권을 몇번씩 풀고나서 답안지까지 해석해가며 문제 보자마자 펜이 술술 나갈 정도로 풀고나면 저절로 싹 외워져요.
162 2023-05-29 15:14:14 1
아버지가 친가와 인연을 끊은 이유 ㄷㄷㄷㄷㄷ [새창]
2023/05/24 15:17:12
수령인을 지정하면 가능해요.
친구끼리 서로 보험 들어준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친구를 죽였죠;
다만 본문 내용은 당사자/미성년자부모 모르게 든 거니까 부모가 직접 보험사에 연락해서 없앨 수도 있을 듯 합니다.
161 2023-05-29 10:16:15 0
약혐) 동심을 파괴하는 EBS다큐.mp4 [새창]
2023/05/25 22:55:06
다람쥐가 잡식이었구나...
160 2023-05-23 20:38:48 0
아내가 병원해줬는데…업소 출신 실장과 바람난 의사 [새창]
2023/05/17 14:37:58
저 변호사가 직접 사전에 승낙을 받았거나, 자기 얘기 해달라고 먼저 연락온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어요.
159 2023-05-23 18:56:15 1
여자친구 인스타 DM 의심... [새창]
2023/05/23 17:53:41
남자는 찝쩍거리고
여자는 기분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을 궁리중인 거 같은데요.
158 2023-05-15 14:33:05 1
???: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목숨을 걸 생각입니다 [새창]
2023/05/14 23:20:38
낙곱새는 감자사리지요. 우동이라니.
157 2023-05-15 14:31:01 0
[새창]
저 남자분이 본래 다정하고 상냥한 사람인 건지, 웬만한 여자랑은 취향 문제로 길게 지내기 힘드니까 여자에게 최대한 맞춰주는 척을 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다만 ... 저 남자분이 극한 상황, 화내는 상황에서 보이는 본성이 어떤지 글쓴님이 충분히 아셨을 거 같거든요.
헤어지셨으면 하고요.

남자분도 취향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는 게 더 좋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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