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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3 0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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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생각해봐야되는게...
폐에 들어가려면 초음파 가습기가 만들어내는 수준의 정말 작은 입자여야 할텐데 분무기로는 그 정도로 작은 입자를 만들 수 없죠...
가습기 살균제 사태도 초음파 가습기에서만 문제가 됐던거구요.
그래서 폐에 들어가 흡착되어 위험하다는건 좀...
과장된 위험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분무하지 말라는건 경고가 있는건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피부나 입, 눈 등에 들어갔을때의 위험이 있지 않을까 추측 해봅니다.
즉, 분무 자체는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