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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10: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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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외형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생겼다정도라면 모를까...
현재 생물에 대한 데이터를 기준으로 예측하고 상상한 모습을 가지고 자꾸 이게 과학적으로 충분히 검증된 얘기인마냥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과거로 가지 않는 이상은 절대로 그 본모습을 알 수가 없고 뭐 체형이 얼마다 대략 이 크기다 어떤 골격이었다어떤 색의 공룡이었다 정도만 우리가 알 수 있는거지 피부가 어떻고 털이 있었네 깃털이 있었네라는건 우리가 절대로 알 수 없지요...피부 화석 샘플이라도 있는 공룡이라면 모를까...그런 공룡조차도 전체 피부가 보존되어 있는게 아닌 이상은 본모습을 정확히 알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세대가 지날수록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저 외형은 계속 변하는거죠. 이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그냥 공룡 연구하는 사람들이 이런 예측, 상상을 하더라 정도로 알고 넘기면 됩니다. 좀 지나면 또 티라노는 사실 이런 모습이었다라며 다른 얘기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