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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2: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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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에 시어머니 생일 선물 챙겨드리면서 영감 그 입안 아픈거 때메 임플란트 뽑으러 가는날이라 대충 선물만 챙겨드리고 슝왔더니
집 현관 문고리에 선물 걸어놔서 전화했더니 필요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 아들 아파서 돈들여 이 심은거 뽑으러 가는데 병원가는거 뻔히 알면서…
하 그래서 어버이날 선물 안한다고 선언해놓고는 그래도 불떵 튀어 기분 상할까바 하는수 없이 꾸역꾸역 준비하는데
생일이후 같은 아파튼데 마주쳐도 모른척 하시고 증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영감이랑 둘다 진짜 여차하면 고시원가서 살자 할정도 ㅠㅠ 집이 어머니 명의라….것도 설명하면 구구절절 아휴 진짜…그렇습니다!!!
갑자기 한풀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