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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1 0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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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우리나라의 명장들은 외적의 침입을 막아 내고 쫓아낼 때까지 함박스테이크를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발음이 항복이랑 비슷하다고 드시지 않았다고 하네요.
특히 이순신 장군님은 수군의 모든 병영에 3분 함박스테이크조차 뎁혀먹지 못하게 전자레인지를 치우셨고, 당시 이름 없는 병사들도 이에 동참했습니다. 왜놈들을 물리치고 나서 맛있게 먹자며 아껴두고 있었죠.
그런데 원균 이 시bull놈이 지가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자마자 이순신 장군님과 그 휘하 수군 장병들이 아껴뒀던 함박스테이크를 모두 꺼내어 쳐먹었죠. 명분은 왜적을 상대하기 전에 배부르게 먹고 시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원균은 칠천량 해전에서 참패를 하였습니다.